현 미 경제 상황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놓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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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전부터 트럼프는
무능한 연준, 니들 때문에 증시 꼴 좀 봐라.
지금이 금리 올릴때냐? 드립을 침.
이를 본 연준은 "님아 ㅈ까셈, 연준 독립성 보장 모름?"
예정대로 12월에 금리 인상함.
증시 박살.
2. 연준의 올해 4회 금리 인상은 이미 올초 예정되 있던 일임.
트럼프는 지가 말 잘들을 것 같다고 제롬 파월 앉혀 놓고
파월 의장 뻘쭘하게 연속으로 갈굼.
3. 트럼프 갈굼이 약간 먹히긴 했는지 12월 FOMC에서 경기 둔화 등,
여러 문제를 핑계로 내년 금리 인상 목표를
3회 -> 2회로 낮춤. 금융 시장 시무룩. 증시 하락 가속화 됨.
4. 트럼프 난리 남. 파월 10세야 니가 나한테 이럴 줄 몰랐다.
미국민들 파월 좀 보쑈~저 놈이 미국 경제 잡아먹을라 그럽니다~
5. 이제 증시 하락은 전부 연준 잘못이 되는 트럼프가 친 덫에 걸림.
6. 연준은 금리인상의 이유를 미국 경제의 호조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12월 FOMC에서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제 괜찮다고 내년에 두 차례
금리 인상 한다고 했는데 트럼프 갈굼에 바로 내년 1월에 금리 안올린다고
하면 연준의 신뢰도는 추락함.
경제 상황이 좋다고 하던게 뻥카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
7. 내년 1월 FOMC 회의가 그 어떤 회의보다 중요하게 되었음.
8. 연준이 트럼프 말을 듣고 금리 인상을 멈춘다 -> 트럼프의 연준 장악력 상승.
연준이 트럼프 말 쌩까고 금리 인상 계속한다 -> 증시 세도막, 네도막 남.
9. 금리 인상을 멈추면 신뢰도가 추락하고 금리 인상을 계속하면 증시가 박살남.
10. 트럼프는 40년 전부터 미국 경제의 거품이 언젠가는 어떤 계기에 의해서
터질 것이라고 경고 해온 바 있음. 실제 2008년 금융 위기로 한번의 거품이
터졌지만 양적완화로 더 큰 거품이 만들어 지고 양극화는 더 심해짐.
11. 트럼프가 연준을 향해서 내뱉는 발언들을 단순하게 금리 인상을 멈추고
시장 유동성을 더 공급하자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이는 트럼프의
미국 경제에 대한 경고 혹은 생각과 배치됨.
그래서 현재 트럼프의 움직임은 일종의 블러핑으로 봐야 함.
12. 트럼프가 친 덫에 빠진 연준은 금리를 인상해도, 인상을 멈춰도 나기리 되는 상황.
13. 연준이 약간 쫄아서 내년 1월 금리 인상회의에서 연2회 -> 1회로 금리 인상 횟수를
조정해도 시장의 반응은 큰 변화가 없을 거임.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거대한 유동성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임.
바꿔 말하면, 양적완화를 다시 시작해야 증시는 올라감.
양적완화 뽕에 중독됐는데 3년 넘게 끊었다고 생각해보셈.
금단증상 나타나는게 정상이고, 달리보면 현재 경제 하락기조는
중독에서 빠져나와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에 나타나는 현상임.
14. 트럼프는 무능한 연준 프레임을 통해서 연준을 ㅂㅅ 만든 후에
연준이 가진 달러 발행권을 가져오고자 할 가능성이 큼.
사실 미국 적폐 중 甲 오브 甲은 연준임.
15. 달러를 발행하는 FRB 설립에 로스차일드 가문이 깊이 관여되 있음.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태인 가문으로 이스라엘의 전폭적 지지 가문임.
트럼프가 엄청난 반대와 압박에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 해준게
이스라엘과 깊이 연결되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견제하려는 것이라면 그림이 맞춰짐.
16. 연방 준비 제도의 연방 준비 은행은 사기업임. 공기업 ㄴㄴ
미국 정부는 지분도 없음.
트럼프가 친 덫에 연준이 잡혀 버렸으니 트럼프는 증시 폭락을 방조할 가능성이 있음.
증시 폭락이 가속화 될 수록 그 책임은 연준에게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
텍사스 유전 발견 후 중동에서 손 떼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쿠르드족 손절),
유대인 중심인 FRB에 대해 견제의 움직임 일까요?
케네디가 연준이 가진 달러 발행권을 가져오고자 하다가 암살 당한 과거가 있는 만큼
미 증시 폭락 - 일 증시 폭락 - 그 다음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