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미국 증시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silver0918 2018.12.26 02:10 조회 수 : 535 추천:3

현 미 경제 상황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놓은 글 입니다.

 

이전 글 : https://qtum.or.kr/free/1393953

 

 

1. 미국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전부터 트럼프는

   무능한 연준, 니들 때문에 증시 꼴 좀 봐라.

   지금이 금리 올릴때냐? 드립을 침.

   이를 본 연준은 "님아 ㅈ까셈, 연준 독립성 보장 모름?"

   예정대로 12월에 금리 인상함.

   증시 박살.   

 

2. 연준의 올해 4회 금리 인상은 이미 올초 예정되 있던 일임.

   트럼프는 지가 말 잘들을 것 같다고 제롬 파월 앉혀 놓고 

   파월 의장 뻘쭘하게 연속으로 갈굼.

   

3. 트럼프 갈굼이 약간 먹히긴 했는지 12월 FOMC에서 경기 둔화 등,

   여러 문제를 핑계로 내년 금리 인상 목표를

   3회 -> 2회로 낮춤. 금융 시장 시무룩. 증시 하락 가속화 됨.

 

4. 트럼프 난리 남. 파월 10세야 니가 나한테 이럴 줄 몰랐다.

    미국민들 파월 좀 보쑈~저 놈이 미국 경제 잡아먹을라 그럽니다~

 

5. 이제 증시 하락은 전부 연준 잘못이 되는 트럼프가 친 덫에 걸림.

 

6. 연준은 금리인상의 이유를 미국 경제의 호조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12월 FOMC에서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제 괜찮다고 내년에 두 차례

   금리 인상 한다고 했는데 트럼프 갈굼에 바로 내년 1월에 금리 안올린다고 

   하면 연준의 신뢰도는 추락함.

   경제 상황이 좋다고 하던게 뻥카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

 

7. 내년 1월 FOMC 회의가 그 어떤 회의보다 중요하게 되었음.

 

8. 연준이 트럼프 말을 듣고 금리 인상을 멈춘다 -> 트럼프의 연준 장악력 상승.

   연준이 트럼프 말 쌩까고 금리 인상 계속한다 -> 증시 세도막, 네도막 남.

 

9. 금리 인상을 멈추면 신뢰도가 추락하고 금리 인상을 계속하면 증시가 박살남.

   

10. 트럼프는 40년 전부터 미국 경제의 거품이 언젠가는 어떤 계기에 의해서

     터질 것이라고 경고 해온 바 있음. 실제 2008년 금융 위기로 한번의 거품이

     터졌지만 양적완화로 더 큰 거품이 만들어 지고 양극화는 더 심해짐.

 

11. 트럼프가 연준을 향해서 내뱉는 발언들을 단순하게 금리 인상을 멈추고

     시장 유동성을 더 공급하자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이는 트럼프의

     미국 경제에 대한 경고 혹은 생각과 배치됨.

     그래서 현재 트럼프의 움직임은 일종의 블러핑으로 봐야 함.

 

12. 트럼프가 친 덫에 빠진 연준은 금리를 인상해도, 인상을 멈춰도 나기리 되는 상황.

 

13. 연준이 약간 쫄아서 내년 1월 금리 인상회의에서 연2회 -> 1회로 금리 인상 횟수를

     조정해도 시장의 반응은 큰 변화가 없을 거임.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거대한 유동성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임.

     바꿔 말하면, 양적완화를 다시 시작해야 증시는 올라감. 

     양적완화 뽕에 중독됐는데 3년 넘게 끊었다고 생각해보셈.

     금단증상 나타나는게 정상이고, 달리보면 현재 경제 하락기조는

     중독에서 빠져나와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에 나타나는 현상임.

 

14. 트럼프는 무능한 연준 프레임을 통해서 연준을 ㅂㅅ 만든 후에

     연준이 가진 달러 발행권을 가져오고자 할 가능성이 큼.

     사실 미국 적폐 중 甲 오브 甲은 연준임.

 

15. 달러를 발행하는 FRB 설립에 로스차일드 가문이 깊이 관여되 있음.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태인 가문으로 이스라엘의 전폭적 지지 가문임.

    트럼프가 엄청난 반대와 압박에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 해준게

    이스라엘과 깊이 연결되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견제하려는 것이라면 그림이 맞춰짐.

     

16. 연방 준비 제도의 연방 준비 은행은 사기업임. 공기업 ㄴㄴ

     미국 정부는 지분도 없음. 

     트럼프가 친 덫에 연준이 잡혀 버렸으니 트럼프는 증시 폭락을 방조할 가능성이 있음.

     증시 폭락이 가속화 될 수록 그 책임은 연준에게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

 

텍사스 유전 발견 후 중동에서 손 떼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쿠르드족 손절),

유대인 중심인 FRB에 대해 견제의 움직임 일까요?

케네디가 연준이 가진 달러 발행권을 가져오고자 하다가 암살 당한 과거가 있는 만큼

미 증시 폭락 - 일 증시 폭락 - 그 다음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6002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4033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6062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7567
8486 언제 한번 내리실건가요?????? [3]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촉촉하 2018.01.05 540
8485 큐텀... 날라가네요... " 그알" 감사합니다.. [5] 오뽀 2018.01.07 540
8484 멘탈관리 참 힘드네요 [2] bruceson 2018.01.11 540
8483 10000개로 pos 돌리는데 1달동안 곡괭이 0번 [12] Theyhave 2018.01.29 540
8482 바뀌어야 할 점 [19] Mogaros1 2018.02.23 540
8481 코네 UBTC 들어 오신 분 [5] title: 퀀텀아이콘강동원빈7 2018.03.19 540
8480 바이낸스 이벤트 끝나는 날이라 떨어지는 걸까요? [6] 홀딩맨 2018.03.27 540
8479 허허 코네... [6] 정광채 2018.04.05 540
8478 핀테크 2018 1부 참석 후기 [8] sio 2018.04.25 540
8477 누가 거래소를 만들었나(빗썸,코인원,코빗)연재 [1]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19 540
8476 이러니까 물량받이 찾냔 얘기까지 나오지 [3] 도화지 2018.05.22 540
8475 세계의 시장과 돈의 비교(부의 시각화) [4] title: 퀀텀아이콘텔시시 2018.05.23 540
8474 스테이킹 하시는 분들 질문 [7] 깔끔한가즈아 2018.06.21 540
8473 ㅋㅋ 오늘 혁명빔 오지게쏴버리네요 [1] 변비비켜 2018.06.30 540
8472 퀀텀과는 관련없는 이야기 이지만 자유게시판이니 올려봅니다. [2] 별나라친구 2018.07.27 540
8471 예상 [14] 주바리 2018.08.14 540
8470 구글이 블록체인 기술에 개입하는 것은 엄청난 뉴스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9.01 540
8469 퀀텀을 믿는다라는 말이 너무 웃기다 [4] jjjj 2018.09.16 540
8468 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연구회' 주요 이슈 정리 [1]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14 540
8467 이번에 콜롬비아 대학교에 Qtum 이 연구비 지원했죠 [2] 큐텀전버 2018.12.20 540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239995점
2위 슈퍼비트 63108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310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015046점
5위 불꽃 5944400점
6위 지금감사 58221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337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