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수수료, 사용자 경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단 하나도 성공했다고 할 프로젝트가 없는 상황이네요.
올해 그런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는 없습니다. 다만 그런 프로젝트가 2020년 아니면 2021년에는 구동될 수 있게 퀀텀 플랫폼 기술이 2019년에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비즈니스 적으로 블록체인이 아무런 성과도 못내고 있는 지금 맘 아프지만 전고점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만원대로 회복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향후 5년 성공적인 댑들이 퀀텀위에서 구동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맘 아프지만, 쓰레기같은 퀀텀 댑들이 투매한 상처를 회복하고 가격적으론 올 해 연말까지 만원대 가는것도 기적일 거 같네요.
더 길게... 3년 아니 5년... 바라보고 투자할 마음을 더 단디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