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락장과 맞멎는 폭락장이 시작되었네요.
더 지켜봐야겠지만, 상당히 뉴스의 강도가 강해집니다.
고층 분들은 현금화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현금화는 상승세가 너무 가파를 때 부분적으로 해둬야 하고,
혹은 느낌이 쎄하고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야하는데 이미 고점대비 반토막이 나버렸지요.
이럴 때 주위의 유혹이 들려옵니다.
"야, 어차피 더 내려갈거 지금에라도 팔아, 나중에라도 사면 수량 늘리고 그 때 반등하면 더 원금 회복이 빨라"
제가 참다참다 여기에 혹해서 1만원부터 모아온, 평단 6만원짜리 이더리움을 22~30만원 구간에서 30% 정도 매도했죠.
그리고 13만원대에 다시 주웠냐구요? 아뇨, 저도 멘탈이 나가서 남은 이더리움도 마저 다 팔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결국 버텨냈지만요.
물론 트레이딩을 잘 하시는 분이라면 적정 시점에 털고 수량 늘리는 거나, 혹은 스트레스 받기 싫어 떠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신이 피폐해져 주위와 가족,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는 투자라면 하지 않는게 맞지요.
저도 가상자산(^^)이 상당히 치솟았다가 지금 많이 빠진 상태지만 조금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현금화 타이밍을 놓쳐 수량 늘릴 타이밍을 놓쳤단거지요 .
(전 1월 20일~2월초 신규유입 후로 폭락장 올거로 예상하고 그전에 퀀텀이 18만원 정도까지 갈거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코인판이 투기라고 하지만, 전 적어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공부하고 생각한 큰 블록체인의 흐름이 얼마전에 얘기한 패트릭과 너무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패트릭이 얼마전에 얘기했지요.
-가상화폐 시장은 극도로 조작되있다. (즉 펌핑코인을 조심하라는 말)
-향후 몇년 안에 시가총액이 1000조(원화기준) 가 될 것이다. (얼마전 시총 700~800조, 그때가 되면 메이저 코인들만이 남을것이다라는 느낌으로 첨언했던걸로)
-그리고 퀀텀의 시총은 몇년안에 AT LEAST, 최소 200조가 될것이다. (현재 퀀텀 시총 약 4~5조, 최소 4~50배 성장을 예견한 셈)
-퀀텀은 3년을 지켜보고 하는 긴 프로젝트다. (존버해라!)
폭락장을 처음 겪어보신 분들은 이 상황에 어떻게 40~50배가 되냐! 라고 하시겠지만...
작년 초에 제가 1만원부터 사둔 이더리움이 230까지 찍었던걸 생각하세요. 딱 1년만에 200배 성장을 한 셈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우상향도 아니었고, 항상 폭락과 공포는 있었습니다.
(이걸 간과하시고 많은 초짜 분들이 이번에는 달라... 라고 하시더군요. 전 이번 상황이 전혀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패트릭은 입만 터는 스캐머가 아닙니다. 한다는 건 다 지키고 있고
중국 대표와 함께 블록체인 대표로서 발언권도 가졌고, 중국 대기업 360과도 확실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실상 5월 당시의 이더리움보다 더한 지지 발판을 갖춘 셈입니다.
"존버" 가 힘든거, 이제는 다들 느끼실겁니다.
힘들기 때문에, "존나 버틴다" 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매일매일 그래프가 올라가는걸 보고, 혹은 횡보하는 그래프를 보고 "존나 버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래가 없고 명확한 사실에 근거한 하락이라면 도망쳐야 합니다. 이 때 존버하는 짓은 미련한 겁니다.
하지만 패트릭은 여전히 건실하고, 더욱 큰 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대체 왜 도망가시나요?
2018.0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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