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퀀텀 코인보다 디앱들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죠?
애초에 디앱 토큰들은 신규 상장시 퀀텀 마켓안에서 돈이 거기서 거기로 몰리기 때문에 한번 흐르면 기술적 반등이고 그런 것없이
몇날 몇일이고 계속 흐르는듯 합니다. 그러다 또 무슨 호재 생기면 하루 종일 오르고 하는게 다반사 같네요.
그리고 현존하는 해외 거래소들 특히 중국에서 토큰 공개 경매 금지와 거래소 폐쇄로 기존에 피를 봤던 사람들이
해외로 법인과 인프라를 옮겨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남아 있는 거래소들은
중국 정부 때문에 문닫을 일은 없죠.
도대체 지갑을 어떻게 금지 시킬껀가요. 국외 거래소에 있는 개인지갑을 무슨 수로?
거래소 사장 포함 임직원들이 중범죄를 저질러 인터폴에 수배되어 모든 자산이 압류되지 않는 이상
솔직히 한국 넘어오기전에 퀀텀은 중국 코인 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기업 협약 하는거 보면
360니 제라스니 바오팽이니 다 중국 내수시장이든 어디든 장사 문제 없이 잘하고 있잖아요.
중국 정부는 걱정 안됍니다. 한국 정부가 문제입니다. 깔끔하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지금 꼬라지보면 한나라에 대통령이 여러명인듯 합니다.
언제까지 국민 상대로 들었다 놨다 할껀지. 확실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투기 과열이 어쩌고.. 튤립이, 풍선이, 뭔 바다이야기가 어쩌고 저쩌고..
저번 원전처럼 공론회를 거쳐서 하든가 했어야지 원전보다 돈 더들어가있는 시장에 이미 발 들여논 사람들은
어쩌라고 금융위에서 내기 하자고 나발 불고.. 다짜고짜 법무부 장관 앞 세워서 문을 닫네 마네.
여태 키워놔 놓고 갑자기 이러니 혼선 빚는거 잖아요.
저번달하고 이번달만 벌써 몇번째인지
참.. 신뢰문제입니다. 신뢰문제.. 이렇게 리더쉽이 부재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믿음이 안가요. 이제 뭘하든 호응 안하고 싶고 보기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