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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올리기에 글이 길어질수 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큐텀이 당시에 각광을 받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아야 이해가 갈듯 해서 잠시 당시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큐텀이 2017년 4월쯤 ICO 시행했습니다. 당시에 큐텀팀은 중국의 이더리움이다라고 홍보를 했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는 '중국코인이다' 라는 인식때문에 국내 ICO 참여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ICO 참여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렸었지요-저도 당시 ICO는 참여하지 않았었습니다.)

 

2017년도 4월에 Coin market cap 

1. 비트코인

2. 이더리움

3. 리플

 

당시 상위 코인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대쉬 이런 순서들이었는데요

상위 3개 코인만 보면 각각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1. 비트코인의 단점은 : 적은 용량 처리/속도/확장성/하드포크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 결국은 미래에 화폐나 금처럼 쓰일려고 할때 위와 문제가 있다면 앞으로 큰문제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갖기 시작하게 됩니다.

(큐텀은 확장성이나 속도가 훨씬 빠르고, 하드포크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이더리움의 단점은 : 2세대 코인으로, 속도/확장성이 부족하나마 향상되었고, 스마트컨트랙트라는 엄청난 기능이 가능해진 장점이있으나, 여전히 POW 방식의 코인으로 엄청난 전력량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에 비탈릭(이더리움창시자)은 POS 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하고 지금도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큐텀의 당시 매력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더리움이 당시 최고의 천재가 만큰 코인인데 도 막상 실용화 할려면 문제가 많아 POS 로 전화 할려고 하는데, 이미 큐텀은 POS 코인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의 POW -> POS 로의 전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어머 어마 합니다.. POS로 전환시작이 메트로폴리스 2017년도 초반부터 나오던 얘기 니까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이더리움 조차 아직 POS로 완변한 전환조차 못하고 있는 와중에  큐텀은 이미 POS로 시작을 해서 실용화에 더 빠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이더리움이 POS 전환중에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모하는 시간을 큐텀은 최소한 허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약 2020년쯤에 코인이 상용화가 이뤄진다고 생각해 보았을데 큐텀이 더 빠를수도 있겠다 이런생각들을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큐텀이 주목 받게 됩니다. )

 

3. 리플의 단점은 : 완벽한 탈중앙화 코인이 아니라서 일단 기본 퍼블릭체인/코인의 기본적인 탈중화의 원칙에 위배가 되는 듯한 모순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라 당시에는 약간 믿음이 덜 가는 코인이었습니다. (큐텀은 탈중앙화 코인이죠)

 

이러한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들의 단점을 보완한것이 큐텀 (2.5세대-3세대 코인)이었습니다. 

 

또하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당시 가격입니다. 

이미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이 가격상승이 너무 커서 사람들이 더 큰 가격상승이 적을 거라고 판단하고

새로운 저평가되거나 가격이 낮은 코인에서 옥석을 가리던중 큐텀이 당시가격이 높지가 않아서

당시엔 매력적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상장가가 1200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더리움하고 비슷한 코인 발행량으로 약 8000 만개 정도 였습니다. 

이더리움처럼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죠

 

물론 이당시에는 ADA나 트론, EOS가 나오기 전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플랫폼 코인, 3세대 (ADA/EOS/ICON 등등) 코인 등이 많아서 

재평가가 필요하지만, 당시에는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는 코인이 큐텀이었습니다.

 

또하나 당시 중국규제가 풀리면 중국사람들이 중국코인인 큐텀을 사지 않을까 머 이런 심리도 있었습니다.

 

 

 

**   지금은 당시하고는 시장이 달라진것이 많습니다.  큐텀 투자 하라는 얘기가 아니니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니 이것 저것 공부 하시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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