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치면,
주변 땅은 신도시 설립 확정, 어디 회사 입주 확정, 어디에서 투자를 받았네 라는 걸로 가격이 막 뛰는데,
여기는 건물을 짓기 좋은 땅을 만들기 위해 계속 땅만 갈고 있는 느낌입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상대방은 어느정도 테크트리를 타고 병력을 열심히 뽑아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치면,
퀀텀은 테크트리만 열심히 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새 클라우드에 꽂혀있는 것 같은데,
단순히 클라우드가 개발자들의 환경설정에 도움되는 것에서 그친다고 한다면,
퀀텀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겁니다.
환경 설정이 어렵고 언어가 어렵다고 해도
개발자들은 투자받기 좋은 플랫폼을 채택할 것입니다.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고 봐요.
이 시점에서 퀀텀이 가격이나 인식에 반등을 주지 못한다면,
패트릭은 자기가 말한 99%의 코인이 소멸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 99%에 퀀텀을 집어넣는 거에요.
코인으로 ICO, IEO를 하는 이상,
코인에서의 개발자는 그냥 개발자가 아닌, 잠재적 투자자입니다.
개발 환경이 편해지고, 개발비도 안나와 빌빌댈 바에야,
다소 개발환경이 어렵더라도 돈 빵빵하게 쥐고 일하고 싶지 않겠어요?
제발 투자자를 위한 Announcement를 해주길 바랍니다.
이상한 신규거래소 상장한다고 퀀텀 뿌려대지 말고....
그게 다 매도세가 되는거 아닙니까.
하락장에 퀀텀 유통물량이 왜 7300만개 -> 8800만개로 늘어났습니까.
우리한테 필요한건,
퀀텀 홀더에게 어떤 메리트를 주기로 했다.
퀀텀 홀더에게 어떤 코인 에어드랍을 주기로 했다.
어떤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Unita를 어떤 기업이 쓰기로 했다. 그 기업은 Unita를 쓰기 위해 얼만큼의 퀀텀을 보유해야만 한다.
퀀텀 몇%를 바이백하기로 했다.
퀀텀 몇%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런거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5.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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