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QTUM)은 올해 9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라이버시(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최근 거의 30%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크립토컴패어(CryptoCompare)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27.6% 상승한 퀀텀(QTUM) 토큰은 1개 당 약 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 동안 암호화폐 통화의 가격은 83.3% 상승했다.
개발자는 “퀀텀이 스마트 계약 플랫폼과 개인 정보 보호(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캐시(ZEC)나 모네로(XMR)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은 현금으로 사용되지만,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퀀텀은 개인 정보 보호(프라이버시)를 위한 최초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또한 나중에 프라이버시 자산을 ‘에어드랍(무상 지급)’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퀀텀의 상승 배경에는 올해 5월 바이낸스의 트러스트 지갑(Binance’s Trust Wallet)에 추가되는 등 다른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달, 퀀텀은 구글 클라우드와 제휴하여 블록체인 개발자 도구 모음을 공개했다.
(According to a Telegram AMA the developers did with the community, an upgrade to the cryptocurrency’s blockchain, Qtum 2.0, is set to be released later this year. After it’s out, the developers will work on making private smart contracts and ‘confidential assets’ work on the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