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방송 CCTV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서밋에서 "현재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와 인류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공평하고, 공정하고, 차별이 없는 시장 환경을 만들 것이다. 시장을 문을 닫거나, 인위적으로 시장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디지털 거버넌스의 룰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 데이터의 보안성과 유익한 방향으로의 이용을 보장할 것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고, 디지털 기초 인프라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디지털 경제의 포용성을 높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한 "(중국은) 디지털 경제 대국으로서, 적극적으로 글로벌 협력에 참여하고 동시에 개방적인 시장과 이익 공유를 보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