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에 Qtum 2.0이 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이제는 그동안 뿌려뒀던 떡밥들을 회수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QEA,
스마트시티,
조지 소로스와의 미팅,
중국 정부와 일하고 있다는 것,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퀀텀 지갑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위성을 쐈다는데 그냥 노드1개 하고 말것인지?
바이백 이야기는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뿐인지?
그리고 이제는,
Unita를 통해 Qtum 홀더들에게 수익을 안겨주겠다는데 그게 어떤 수익일지?
얼마 전 유명 광고 업체와 계약을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업체는 잠수를 탄 것인지?
퀀텀 유통량이 지난 하락장 때 7300만개에서 8800만개로 급증했는데, 그건 대체 무엇인지?
(전 개인적으로 유난히 많이 내린 이유 중 하나가 저게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댑 300개, 인공위성 70개? 가 목표였는데 댑은 만들어 지고 있기나 한지?
메인넷 카운트다운을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14000원돈에서 0초가 되는 순간 수직하락 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가격이 왜 이모양이냐며 답답해하던 가격의 1/4이 채 되질 않네요..ㅎㅎ
그리고 2년을 버티고 앉아있습니다.
퀀텀 팀,
열심히 했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투자자만 봐도 만2년 넘게 끙끙 앓고만 있어요..
급변하는 블록체인이라는 플랫폼 사업 특성 상,
이제 2년 된 프로젝트는 절대로, Young Project가 아닙니다.
제발, 그동안 믿음을 가지고 자산이 수토막, 수십토막이 나도 버텨왔던 투자자들을
조금이라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매일 앵무새처럼 했던
우리는 젊은 팀이다,
퀀텀은 몇 개의 노드를 가지고 있다,
퀀텀은 가볍다, 빠르다,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런 말 말고,
퀀텀을 지금 왜 사야 하는지,
사면 뭐가 좋은지,
홀더들은 어떤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향후 내가 쥐고 있는 이 코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 할 때란 말입니다.
웃으며 인스타에 매일 술먹는다는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회의 5번을 하든, 10번을 하든, 일주일에 1번을 하든, 이젠 결과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1달이면 주말 빼고 회의 100번은 했다는 말인데,
그러고 내놓는 결과가 없다는 것은,
스스로의 추진력에 의문을 던져볼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하루에 5회의, 매일 알코올 중! 이라는 말이,
결과가 있으면 열심히 일하고 술먹었다는 말이고,
결과가 없으면 그냥 술이나 먹으러 다녔다는 말입니다.
퀀텀 블록체인의 미래를 위해 그동안 번 돈을, 대출금을, 혹은 무언가를 포기한 돈을 투자한 사람은 많지 않을거에요.
돈을 벌기 위해서고, 퀀텀팀이 했던 말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그동안 했던 모든 말들을 거짓말로 만들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제는 결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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