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이든 오늘 오른 아이콘이든
기술력이 좋은것도 킬러댑이 나온것도 아니고
투기꾼들이 가격조작하고 설거지하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오직 기대감만 가지고 움직이는 시장이 이판이네요
코인판 처음 알았던 2017년 이후로 약 3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여전히 그놈의 가능성만 존재할 뿐 지금도 뭣하나 퍼블릭 블록체인이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는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자산으로 위치를 자리매김해가는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퍼블릭 블록체인을 표방하고 쏟아지는 무수히 많은 코인들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근본적인 걱정이 됩니다.
처음 투자할때는 당장이라도 킬러댑이 나오고 토크노믹스가 떠오르는 정밋빛미래만 생각했는데
아래 오뽀님 말씀처럼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니
퍼블릭 블록체인의 기술과 미래에 대한 의심과
투자에 대한 후회만 남네요
그럼에도 개중에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뭐라도 해보겠다는 패트릭의 말에 희망을 걸어보지만, 참.. 거창하게 쏟아냈던 말 대비해 개발진척이나 파트너십 등 초라하네요. 다른 코인도 마찬가지지만요.
퍼블릭 블록체인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