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퀀텀 그나마 강성홀더인 이유는
POW 보다 POS 로 합리적으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있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이오스, 트론 같은 DPOS 는
지금 처럼 백업 서버 몇 대 박아두는 거랑 별반 차이 없는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해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 이라고 하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중에
이더리움이나 퀀텀처럼 확장성은 지금은 포기하고
탈중앙화, 보안 두 토끼를 잡은 건데
확장성만 (속도) 올리려다 보니
dpos 처럼 기형적인 애들이 블록체인이라고 해서 나온것같아요
그러니 블록체인 보안성 이슈가 터져나오고, 멈추기도 하고 그런 문제들이 나오는데
근데
정작 가격은 퀀텀은 고점대비 (김프끼고 12만원정도) 2년여간 줄곧 하락세를 바왔고
지금은 2000원 따리 수준이네요
기반이 탄탄한 이더리움은 이제 30만원선은 회복했는데
퀀텀은 진짜 진짜로 눈물날 정도네요
이오스, 트론 얘네한테 미래가 있는건가요??
노드 이십여개 박아두고 얘네가 합의하는게 이게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