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퓨터는 우선 빗썸과 크립토 차트 4개가 다 입니다.
가끔 퀀텀 POS를 돌리기 위해 물량 1~2만개 정도를 퀀텀 코어 지갑으로 들고오고 다시 빼내 가곤 합니다.
전 항상 빗썸에 단타를 위해 로그인 상태로 놓아두고 잠을 잡니다. (컴퓨터는 365일 켜두고, 간간히 재부팅 합니다.)
바로 일어났을때 시세 확인 및 빠른 대처를 위해서 지요..
어제 새벽 4시경 일어났을때, 컴퓨터 모니터 창은 그대로 빗썸과 크립토 차트 4개가 띄워져 있어서
다시 잠을 자고 새벽 5시 반경에 왔습니다.
그런데 빗썸 인터넷 창이 다른 인터넷 창으로 바꿔져 있고,,
제 컴퓨터에 깔아져 있는 퀀텀 코어 지갑이 열려 있었습니다. (식은땀이 났지요...)
물론 제 퀀텀 코어 지갑은 현재는 퀀텀이 없습니다. (2틀전에 빗썸으로 모두 옴겨두었거든요..)
혹시 이거 해킹범의 원격 제어 인가요??
빗썸은 로그인 상태 였는데 ... 이걸 다른 주소로 옴길려면 제 오티피와 암호키가 있어야해서 불가능했던거 같구요..
퀀텀 코어 지갑에 퀀텀이 있었으면.. 비밀번호만 털리면 바로 다 털린다 생각하니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저번에 인텔이 치명적인 오류로 비밀번호가 로고 상에 남는다는 글도 있었구요...
이거 퀀텀 코어 지갑을 복사해갔다면.. 다시 사용하면...큰일 나는거 아닌가요??
찝찝해서 퀀텀 코어 지갑을 현재 사용을 해야 할지 다시 만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퀀텀 코어 지갑도 이중 안정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R코드나 2중 암호 같은거요...
이거 다른 컴퓨터를 포멧해서 퀀텀 코어를 새로 만들어도 불안하네요....
휴... 다른 분들은 퀀텀 코어 지갑을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8.01.27 21:41
2018.01.27 21:43
2018.01.27 21:50
2018.01.27 21:53
2018.01.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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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22:31
2018.01.28 15:54
2018.01.2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