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충 3년 가까이 노드 돌리고 있는데...
사실 신경쓸게 많아서 귀찮아서 이제 위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노드를 돌리면서 신경을 쓴게 몇가지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신 분들께 질문을 드려 봅니다.
1. 위임받은 노드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본인의 채굴 확률 또한 달라지겠죠?
-> 기존 SKB 쓸 때랑 지금 바꾼 KT기가급이랑 거의 1.5배 이상 차이가 났었습니다.
2. 위임받은 노드의 보안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지요?
-> 위임받은 노드의 보안 취약점을 통해 탈취 당했을 경우 위임한 퀀텀에 영향이 전혀 없는지.
3. OS 보안 업데이트, 퀀텀 월렛 업데이트 등으로 재기동이 필요한 경우 재기동 이후에 다시 위임을 해야 하는 것인지?
-> 혹은 한 번 위임한 경우 위임받은 노드가 다시 기동되면 자동으로 위임되는지 궁금합니다.
4. 위임받은 노드의 수량보다 위임한 수량이 더 많을 경우 문제는 전혀 없는가?
-> 15,000개 이상이면 노드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5,000개의 노드에 150,000개를 위임할 경우 총 165,000개로 정상 채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집에 PC 하나 깔끔한 상태로 건들지도 않고 쓰고 있는데...
사실 신경쓸게 좀 있다보니 1% 정도면 사실 위임하는게 낫다고 보거든요.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