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석장에서 이름이 익숙한 분들과
벌써 여러해를 지내 왔습니다.
이젠 습관처럼 출석을 하며 글 한줄도 올라오지 않는것을 보며
다른분들의 마음도 저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님이 퀀텀과 문랜드의 공식방 관리자에서 계약해지 된것을 보며
퀀텀을 들고 버텨온 우리의 내일은 희망이 있을까 회의 가 드네요~
이젠 시총이 200위권에 있는지 찾아 볼 마음도 들지가 않습니다.
퀀텀이 망하지 않고 비트가 간다면 그래도 다른 잡알트 들이 가는 만큼이라도 가게 될꺼라는
생각으로 라도 기다려야 하는것인가요...
우리 인생에서도 8년은 짧지 않은 세월인데..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들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