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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장점이자 단점은,
실체가 없는것입니다. 실체가 없기때문에, 세계 어느곳에서든 거래가 가능하죠,
저는 암호화폐 하면,
어린 아들이 아빠나 엄마한테 "안마 이용권" "설겆이 이용권" 을 선물로 주는 귀여운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 이용권을 부모가 다른곳에 팔 수 있을까요? 가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부모에게는 가치가 있죠,
정말 필요할때 쓸 수 있는겁니다.
왜냐면 아들과 부모의 상호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가치는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매깁니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골동품 가게에서 7000원주고산 시계가 사실 4000만원짜리 고급시계였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 거래가 가능했던 이유는
그 골동품 가게 주인이 그 시계의 가치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가치라는 것은 스스로 정할 수도 있습니다. 어릴때 찍은 사진
이런건 값으로 매길 수 없죠,
다른사람에겐 그냥 종이일 뿐이겠지만, 본인에겐 보물입니다.
그 사진을 복구하려고 수십만원 수백만원을 쓰기도 하지요.
또 가치라는 것은 여러명이 정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인데
이거 10만원에 팔게
"너무 비싸"
"응 그럼 너한테 안팔아," 또는 " 응, 그래? 그럼 5만워에 팔까?" "그래 그정도면 살께"
이런식으로 형성 되는 거지요.
비트코인은 어떤가요?
어려운 문제풀어서 나온 데이터 값인데 이거 10원에 팔께
그 데이터로 뭘 할 수 있는데?
아 요거는 그냥 데이터가 아니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데이터야, 지갑도 존재하고, 해킹도 어렵게 만들어 놓은거야
그걸 왜 10원에 사냐 1원도 아깝다
그래? 그럼 1원에 팔까?
그래 1원이면 사볼께, (해킹이 어렵다는데 뭘로 해놓은거야..) 그렇게해서 디지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부를 시작하겠지요,
비트코인은 원래 엄청쌌습니다. 해변에 모래 알갱이 1개랑 바꾸자고 해도 귀찮아서 바꾸기 싫을 만큼,
그런데 블럭체인을 연구하고 디지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비트코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오, 그냥 만든건 아닌데?
천젠데?
이렇게 쉽게 해킹을 방지하는 기술을 왜 이때까지 생각못했지?
좀더 사볼까
아니면 여기 나오는 채굴이란걸 해볼까? 춍춍춍춍ㅊ, ,, 체굴이 그때는 쉽게 되겠지요
자 여기 오늘 채굴한 100개 비트코인 있습니다.
사실분~
시장반응은 똑같죠
그걸 왜사
먼데? ? ,, ,
그러다 디지털이나 핀테크쪽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게 됩니다.
또 몇개 사죠
이렇게 10년이 넘게 흐릅니다..
비트코인이 1천만원으로 갈꺼다
비트코인이 2천만원으로 갈꺼다
비트코인이 1억이 될꺼다
쉽게 이야기 하면 전부 멍멍이 소립니다.
그럴꺼면 지금싼데 왜 안삽니까?
본인이 보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돈많은 부자들이 보기에는 1억정도 될꺼 같다. 하면 지금 천만원도 안할때 사야지요
근데 안사죠? 왜일까요?
비트코인이 1천만원 1억이 되려면, 사람들이 그만큼 그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이 무너지고 있지요,
왜일까요?
비트코인의 가치를 보고 들어온게 아니라
비트코인의 투기성을 보고 "얼마 오른다더라!" 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천에 사신분들 천오백 갈꺼 예상하고 사셨을겁니다
근데 천아래로 떨어지니까 어때요?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렇지요
속은것 같고
본인이 매긴 가치는 천오백인데 시장이 그걸 인정을 안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하락장에 너도나도 던져 버리는 거지요.
페닉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는 그 가능성을 보고 소수의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고 조금씩 조금씩 올랐습니다만,
어느순간 뻥튀기가 됬지요,
실체가 없기때문에
너도나도 손절하자 손절하자
이러면서 던져버리면
그가격인겁니다
이가격에 이코인을 나는 못팔겠다
나는 그 가치가 더 크다고 본다
생각하시는 분은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근데 그게 코인에 대한 전망이나 공부가 아니라
단순히 금액 등락에 따른 기대니까
쉽게 무너지는겁니다.
이런 심리를 너무 잘 아는게 일명 큰손들, 작전세력들, 고래들 이겠지요.
이런 하락장에 제일 버티기 힘든 사람은
빚내서 투기하신분 1위
두번재로 고래들 아닐까요?
1000억치 비트코인이 30%밖에 안남았으니 피해금액은 우리보다 훨씬 클껍니다.
그들이 먼저 팔고 나갔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아래에서 다시 살려고. 분명 그렇게 하지 싶습니다.
근데 파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삽니까?
화폐의 기본 원리만 잘 안다면, 버티는데 0.001% 정도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안좋은 뉴스들이 많습니다.
비트코인도 좋고 블럭체인도 좋지만,
그렇게 돈 많이 벌어서 떵떵거리며 사는것도 좋지만
우리에게 제일 최고의 코인이 있지 않습니까.
누그는 krw 라고 하던데..ㅎ
저는 fmy 라고 할께요
가족들입니다.
가족들이하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후에 비트코인 1000억 할때 비트 10개 들고 있는것 보다
가족들하고 함께 웃으면서 지냈던 추억이
나에게는 훨신 더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닐까요..
저도 트레이딩은 이제 접을라고요. ^^
꽃밭에서 잘 놀다 갑니다. 나중에 다시 올께요. 라는 말로
어플들을 지워 봅니다.
이제 소소하게 채굴을 해볼까... ㅎㅎ 싶기도 합니다.
그 암호화폐의 메커니즘이 너무 매력적이거든요.. ^^
성투하십시오!
p.s 이번 기회에 스캠코인들은 다 박살 나는겁니다.
너도나도 비트코인 광풍에 편승해서 돈 벌어 볼려는 복붙 개발자들은 박살이 날테고
하나하나 충실하게 쌓아온 기술력으로 발전시키는 코인은 가격이 내려간들, 올라간들 상관없이
개발에 열중할겁니다. 그런 코인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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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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