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에 경종을 울리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땡글 https://www.ddengle.com/board_vote_all/6525945
제가 비트코인을 처음 들어본것은 2014년이고 비트코인 관련해서 본격적인 관심은 작년 4월부터입니다.
제가 비트 코인 공부할때 외국에서 생활할때 이기 때문에 서양사람들이 접하는 비트코인 개념을 되었습니다, 그런데 땡글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한국분들이 비트 코인을 보는 시각이 서양과 많이 다르다고느꼈기 때문에 제의견을 개진하고 우리 개미가 취해야할 투자 포지션에 관하여 제 의견 올려봅니다.
또한 코인시장 특징은 세계적으로 동기화 되는 시장이고 세계전체가 움직이는 전대 미문의 시장이기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서 수익의 향방이 갈릴수 있기 때문에 세계의 코인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을 한번쯤 집어보는것도 가치가 있는 일로 생각 됩니다.
우선 제가 배운 바로는 알트의 탄생 목적이 비트 코인 증식을 위한 수단이라는 겁니다,( 서양인들의 기본적인 생각) 알트 제작자 입장에서 알트 만들어서 상장시키고 펌핑후에 비트코인 숫자를 늘려가는 수단으로 사용 되었었고요. 또한 제작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은 ICO 를 통하여 미리 토큰을 배정받고 상장시에 펌핑장에 매도 하여 수십배씩 매도 차익을 챙겨 비트 코인 숫자를 늘린다는 그림 입니다. 이 그림에서 개미들의 역할은 어디에 있는지 한번쯤 생각 해보아야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초기 코인 시장의 기축 통화는 BTC였습니다. 당시에는 실제로 사용되는 화폐와 교환될수 없었지요. 결과적으로 알트의 수익은 비트로 실현되었고 비트코인 숫자를 늘리는 구조가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다고 하면 여기에서, 생각하고 넘어가야할 팩트는 알트 제작자도 아니고 ICO참여자도 아니고 코인상장시에 시장 참여자 개미의 입장에서는 먹을게 별로 없는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먹을것도 없는 시장에 진입하여 수익을위해 몸부림치는 개미들은 최종적으로는 희생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자본도 없고 정보도 없고 코인 제작 기술도 없는 개미들이 수익을 위해 투자 하면서 (물론 일부 개미들도 수익을 내겠지만요) 신규진입하는 다른개미들의 수혈자금으로 연명 하거나 존버하면서 결국 고래밥상 차려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보면 모든 알트는 고래들의 고래밥상을 차리기위한 미끼라고 보셔야 합니다. 고래들이 알트 코인 미끼를 이용하여 개미들을 유인한후에 개미들이 꼬이면 한방에 털어서 고래들은 비트 코인 늘리고 개미들은 알트들고 존버를 외치며 시간게임을 하는것입니다.
글이 길어 졌는데요
고래들을 이기는 개미가 되기위해 제가 드릴 말씀은 다음과 요약 합니다.
1. 코인 투자는 여유돈의 1/2 로만 하세요 (서양에서는 버려도 좋을정도의 돈만 투자하라 합니다 )
2. 절대 알트 코인 투자 하지 마세요
3. 채굴이나 현금으로 BTC만 모아 가십시요. 비트코인만이 고래들의 관심 대상입니다.
4. 장기 대박 알트를 발굴 하시려면 비트나 이더륨 처럼 ICO 지불 수단이나 현실적인 용도가 있는 코인를 찾아 보세요
고래 밥상에 올라 앉아 먹힐날을 기다릴것인지 아니면 고래의 먹거리를 미리 챙겨놓고 기다릴것인지. 선택은 항상 우리의 몫입니다.
4번이 현재 우리의 선택지네요 미래에 기축통화가 될 코인 우리의 퀀텀 믿어볼께 대박치는 그날까지
2018.03.06 11:06
2018.03.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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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2:36
추천:2 댓글
2018.03.06 12:44
2018.03.06 12:58
2018.03.07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