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는 비트코인 거래의 중심이었던 곳인데 14년도에 해킹 한방으로 훅 간곳입니다.(자작극일지도 모르지만)
고객꺼 75만개, 회사가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 10만개 총 85만개를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전체 비트코인의 7%에 달하는 양이고 현금으로 치면 5억달러(약 5400억원)였다고 하네요.
그중 경찰 수사를 하다가 20만개를 복구해서.. 지금 20만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마운트곡스(Mt Gox) 비트코인 자산 위탁 관리자가 마운트곡스 사건과 관련된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캐시를
12월부터 지금까지 팔아댔다고 합니다.
"자산을 관리했던 노부아키 코바야시(Nobuaki Kobayashi)는 35,841개의 비트코인과 34,008개의 비트코인 캐시를
지금까지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내가 관리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를 최대한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는 멘트로 봐서 시장가로 아예 집어던진거는 아닌거 같은데..
이 판매금액이 지금까지 429억엔이라고 합니다. 돌려줘야될 고객금액정도 이미 팔았다고 봐야겠습니다.
이제 3년동안 마곡이 잠수탈때 가격이 열배넘게 올라서 16만개가 남아있고~
코바야시도 법정과 추가로 상의후에 더 매도할지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투자자들도 기업 회생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 물량을 여기서 다 털어서 똥값만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제 앞길도 모르는지라 결론은 모르겠고 딱 팩트까지만~
2018.03.08 14:55
2018.03.08 14:58
추천:2 댓글
2018.03.08 22:15
2018.03.08 15:09
2018.03.08 14:57
2018.03.08 15:10
2018.03.08 15:14
2018.03.08 15:16
추천:2 댓글
2018.03.08 16:13
2018.03.08 16:59
2018.03.08 16:35
2018.03.08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