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퀀텀 홀더님들 모두들 하락장에 특히 많이 떨어지는 가격에 많이 민감하시고 힘드실 걸로 압니다.
저 또한 장투 입장이며 작년 5월 첫 코인입문해서 많은? 하락장을 지켜봐왔습니다. 그런데도 이번 하락장은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좀 그 깊이가 깊네요. 쓰려요..ㅎ
믿어왔던 퀀텀이기도 하고 12.7천까지 봐왔던 퀀텀이라 10만이하는 보기힘들걸로 나름 고점에서 추매도 많이 했습니다.
당연히 가격 방어 못하고 떨어지는건 겪어보았지만 힘듭니다.
실제로 선물거래의 영향때문인지 하락장에도 작년과는 많은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시나브로 하게 살며시 하락을 하고 그 기간도 깁니다. 그전 하락장은 급하게 내려가고 급하게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렇게 골이 깊다보면 정상은 더 높아질것으로 스스로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왜 퀀텀을 선택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 군요.
1. 로드맵과 소통
제가 느끼기에는 패트릭은 다른 개발자들과는 다르게 가격보다는 로드맵과 트랜젝션 생태계 구축등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텔레그램방까지 만들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봅니다.(패트릭 말말말) 로드맵이 중간에 수정된것도 있지만
꽤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플랫폼 코인과 안전성
현재 이더는 플랫폼 코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은 비트의 해였다면 올해는 플랫폼 코인의 대세의 해라고 봅니다. 댑들이 늘어나면서그 힘을 보여줄거라 예상합니다.
다른분들도 이야기 하셨지만 퀀텀이 건물이라고 하면 그안의 가게는 큐바오 같은 코인입니다. 물론 가게가 잘되어야 건물값이 뛰겠죠
즉 퀀텀은 기축이면서도 기반이 되는 코인입니다. 네오도 플랫폼 코인이지만 최근 안전성 논란이 점화 되었죠, 그 안전성은 탈중앙화와 연관이 깊다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쿼텀은 현재 노드수도 상당히 증가되었고 패트릭이 가격에 신경쓰는것 보다 항상 이야기 하는것이 탈중앙화, 생태계 구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안정성에 코인에 대해 상당한 안정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믿고 투자하는겁니다.
그럼에도 한계가 있죠
1. 댑들의 성공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건물값이 뛰기위해서는 가게가 잘되야 세를 비싸게 낼수 있겠죠. 현재 가게(댑)들이 가게를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장사가 안됩니다. 물론 경험이 없는게 첫번째로 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댑들의 인지도 있는 거래소 진출입니다. 사실 댑들은 아직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나름 메인거래소는 진출해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봅니다.
2. 큐텀의 서양 메인 거래소 상장
해외 서양의 메인 거래소 폴로닉스(포스코인은 안들어간다는애기 있음 실제로 네오의 가스만 상장)나 코인베이스를 뚫어야 제대로된 진가를 볼수 있습니다. 물론 그떄쯤 날아가겠죠 가격은요. 그런 서양 메인거래소에 상장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클것 같습니다. 현재의 이더의 가격만큼이나요. 그래서 기다립니다. 언제가 상장될것 같거든요
3. POS코인의 매력과 한계
물론 사회적으로 매력은 굉장히 많습니다. 전력을 아낄수 있으며 자원의 소모가 덜되며...등등 하지만 우린 왜 POS를 돌려야 할까요?
당연히 코인갯수 늘리려고 입니다. 그럼 어떻게?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해야하죠.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돌리는것이 나름 불안합니다.
들어갈때 기술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2FACTOR 프로그램등을 좀더 보안을 업그레이드 사용하였으면 좋겠고 좀 더 안전한 환경그리고 좀더 쉽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간혹 버그에 대해 굉장히 놀라게 됩니다. 물론 보내고 500컨펌기다리고 그담 스테이크 간단하지만 좀더 안전한 환경에서 한다면 노드수가 증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상방식 또한 사용자들에게 좀더 합리적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결론
댑수들도 점점 늘어나고 하면 방어력도 많이 쌓일겁니다. 이더두 댑들이 저렇게나 많고 수많은 거래소에서 기축으로 쓰이며 ICO 코인임에두 방어력은 좋지만 비트따라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제가할수 있는일은 내일 밋업참석하고 그저 기다리고 원화채굴에 신경쓰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아래 글대로 POW코인의 경우 채굴자들의 채산성 때문에라도 어느정도 가격방어가 된다보지만 그로인한 문제점들두 좀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적인것이 POS이긴 하나 아직 시작단계라 우리들도 POS 분배방식에두 논쟁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항상 생각하는 것이 노드수, 트랜젝션 처리수, 탈중앙화라고 생각합니다. 노드수가 많을수록 네트워크 안전성이 늘어나게 되고 탈중앙화로 가까워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가격은 따라올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그저 옳다고 믿고 하락장을 견디고 있습니다.
현재는 춘래불사춘이지만 몇달후 모두 웃을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 커뮤니티 회원분들과 함꼐 견뎌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것만 적었는데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토론도 하고 고민도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뽀님 글 잘보고 있으며 지난 하락장에도 이번하락장에도 많은 힘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8.03.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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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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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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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1:06
2018.03.09 01:10
2018.03.0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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