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행하는 코인이
기술 자문을 통해 플랫폼의 기능을 하게 된다면
퀀텀을 포함 디앱은 입지가 없어지게 될겁니다.
가령
에너고같은 경우도 전력을 교환하려면
인프라가 필요한데 이는 국가급 규모의 사업이고
사기업 규모로는 거의 불가능이죠.
사기업에서 일반 가정집 대다수에 태양광 패널을 달고
전력 교환망을 설치하고 토큰을 유통시킬 자금이 없을 뿐더러
아직은 상용화 되기엔 불완성 기술입니다. 거래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설비 문제와
에너지 저장 효율이 높지가 않습니다.
스페이스 체인도 마찬가지로
현재 실험용 위성은 궤도가 너무 낮고 사용기간이 짧습니다.
장기적으로 상용화 해서 쓰기엔 문제가 많은게 큐브입니다.
국가 지원 없이는 현재 궤도에서 정착화 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중국 발행 c코인이 단순 블록 덩어리고
자금 추적 및 기축으로 사용된다면
큰 호재로 작용하겠지요.
문제는 저 뉴스의 뉘앙스 입니다.
사기업에서 발행한 코인은 금지하겠다라는 뉘앙스는
퍼블릭 블록체인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겁니다.
최근 보도된 뉴스 다들 보셨겠지만 유망한 코인들은
유통 검토한다는 뉘앙스의 기사와
얼마전 스텔라의 인터뷰 기사 패트릭의 언급을
보자면 분명 중국 정보와 커넥션이 있고
어느정도 규제완화의 가능성은 보입니다만
과연 이게 퀀텀의 위상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퀀텀 재단의 재반 기술을 국가와 협업해 나가서
패트릭이 흥분한 건지는 분명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모 아니면 도 입니다.
중국 정부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앞으로도 금지시킨다면
퀀텀은 휴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퀀텀의 프로젝트는 범국가적 사업이고 국가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디앱들이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기사들이 혼합되어 답답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분명 유망한 코인은 유통 가능성이 있다.
단 단순 화폐기능의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쉬 등은
금지하겠다 라고 보이는데
유통 코인에 퀀텀이 들어가길 바랍니다.
만약 아니면 바로 매도해야겠지만요
2018.03.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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