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급을 좀 올려보고자 들어왔다가 1300만 날리고
손절했죠.. 결국 기존에 생각중이던 차 할부걸어서 샀네요..
역시 인생은 한방보단 꾸준함이라는걸 몸소 터득하고..
그래도 이전에 차도 있고 집도 있어서 여유자금이랍시고
들어온거였는데 손절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유자금이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돈이 눈먼돈도 아니고
그또한 내 재산인데 무슨 재산을 여유라는 가치척도로
나눌수있나요.. 그냥 돈이죠..
가치투자라지만 투기도 맞고 지금은 퀀텀뿐 아니라 모든
화폐시장이 폭탄돌리기 그것도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네요.
신규유져 들어오는건 솔직히 말하면 호구 승계하려고
기대하는거죠.. 이러네 저러네 포장할 필요 없습니다..
평단 7만즈음에서 4만대에 털었습니다..
그래도 오랜기간 있던곳이라 버티는 분들만이라도 본전이라도
취하시길 기대했는데.. 이건 과거로 회귀되었네요.. 아예..
냉정하게 보자면 같은 중국코인중에서도 네오보다 떨어지는
코인인데 성장할거다라는 막연한 기대로 버텼습니다..
실제로 보여주는건 하나도 없었는데요.. 인공위성? 실체도
솔직히 제대로 못봤고 크기도 공대 랩실에서 맘먹고 쏘려면
쏘는 정도의 크기..
확장성도 떨어지고 마케팅도 떨어지고 실체화된 수수료 개념
도 없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저렴한 수수료 드립..
그 수수료로 경쟁논하던 리플의 현상황은 다들 아실테고..
시총도 점점 바닥이며 다른 알트들과의 가격 방어 단편비교도
떨어지는 상황.. 희망만 노래하는건 너무 억지아닌가요..
돈은 또 벌면 되지만 지금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듯이
막연한 기대로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방법이나 일상에
대한 가치전환도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러다 오르면 한강행이라고 버티시는데..
성식적으로 12만원 다시 올까요? 안옵니다..
훨씬 시장성 큰 대형코인들도 작년 수치회복도 못하는 상황에
퀀텀이 무슨 재주로..
아직도 신기루 쫓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돈 그거 또 없으면 없다고 생각하니 편해요..
2018.03.15 17:13
2018.03.15 17:16
2018.03.15 17:17
2018.03.15 17:21
2018.03.15 17:56
2018.03.15 18:59
2018.03.15 17:18
2018.03.15 17:27
추천:1 댓글
2018.03.15 17:20
2018.03.15 17:24
2018.03.15 17:27
2018.03.15 19:21
2018.03.15 19:28
2018.03.15 17:22
2018.03.15 17:23
2018.03.15 17:26
2018.03.15 17:42
2018.03.15 17:25
2018.03.15 17:32
2018.03.15 17:33
2018.03.15 17:33
2018.03.15 17:36
2018.03.15 19:23
2018.03.15 19:51
2018.03.15 21:24
2018.03.15 21:19
2018.03.15 21:21
추천:1 댓글
2018.03.15 17:37
2018.03.15 17:40
2018.03.15 19:24
2018.03.15 17:42
2018.03.15 21:28
2018.03.15 17:47
2018.03.15 17:51
2018.03.15 17:57
2018.03.15 17:58
2018.03.15 18:04
2018.03.15 18:26
2018.03.15 18:43
2018.03.15 18:49
2018.03.15 19:53
추천:1 댓글
2018.03.15 20:10
추천:1 댓글
2018.03.15 20:37
추천:1 댓글
2018.03.15 21:26
추천:2 댓글
2018.03.15 23:43
2018.03.16 12:23
2018.03.16 12:48
2018.03.16 15:06
2018.03.16 13:53
2018.03.1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