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큐텀 만원대에서 5만원 8만원 가는거 보면서 다른 홀더들이 느낀 기분이 이런걸까요??
물론 작년 12월에는 그냥 사서 갖고 있으면 다 올랐으니... 그러려니 했을까요?
저는 큐텀 정보 찾으러 또는 물어보러 커뮤니티 오는 사람입니다. 늘 이곳의 정보와 도움이 감사한 개미 투자자인데요. 요새 커뮤니티는 심각한 상황 같습니다.
큐텀 홀더분들이 어떤 기분인지는 저도 잘 압니다. 저도 비슷하게 허탈감 박탈감 억울함 등등...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코인 정보 교류가 아니라 시세 한탄 공간이 되어버려서야...
시세 한탄은 디씨갤이나 코인판 머니넷... 많으니까 그런곳에 가서 하면 안될까요...
건전한 비판?? 조롱과 비판은 다르잖아요. 성인인 여러분 모두 아실텐데....
큐텀 시세보다 큐텀 텔방과 커뮤니티 보는게 더 속상한 지경입니다.
큐텀 재단과 시세 계약하고 코인 구매하신건가요?
큐텀 고가에 매수 안하면 어찌된다는 협박이 있었나요?
홀더니까 주주다. 주주는 그런 얘기할수 있다? 호재 내놔라 가격 펌핑해라 캔디 내놔라 뭐 없냐? 언제 올리냐?? 이게 과연 주주가 할 말인가요? 어디 작전 세력에게 부탁하는게 맞아 보이는 말인데.. 아닌가요??
패트릭 과거가 어쨌다느니 약속하고 지키지 못했다느니 뭐 한게 없다느니.... 그걸 알면서 펌핑으로 돈 벌것 같아 매수 버튼을 누른 사람 손가락은 누구의 것인가요??
이오스 오미세고 등등... 토큰들은 뭐 한게 있나요? 백서 하나로 시총 탑10에 든 에이다는 뭐 한게 있나요?? 나온지 3년이 넘은 네오는 그래서 뭐 실생활에 엄청난 사용이 있나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코인들 다 비슷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상태인거죠?? 뭐 이룬걸 소스코드 레벨에서 리뷰한다면 차이는 있겠지만....ㅡㅡ
한게 없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비탈릭도 이더 업데이트 약속도 미루고 지연하고 합니다. 이더 토큰들 트랜잭션 폭탄으로 마비에 가까운 상황도 있었고 댑 해킹 당하고 마이이더월렛 피싱 사이트에 1경개 토큰 생성, 가상화폐는 거품이다라고 한 비탈릭과 이더리움 재단은 블록체인 세계를 떠나야겠네요.
돈벌려고 온거 압니다. 저도 그럴려고 홀드하고 있구요. 혼돈의 코인판에 우리만 고고하고 고상하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매너는 지키자는겁니다. 다들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게시판에 욕하고 조롱하고 해서야 되겠습니까.
누가 여기 계신분들을 힘들게 하나요?
폭등중인 이오스나 늘 따라다니는 이클이 아닌가여?
이오스가 아직도 5천원이고 이클이 해킹 코인이라고 욕먹고 만원이 되었으면 여러분들이 이렇게 화가 나고 힘들었을까요?
큐텀은 늘 한결 같이 그대로입니다.
비트 시세 따라 등락을 할뿐... 큐텀은 크게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