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를 예로 들어볼까요..
대학교 처음 들어가면 배우는 언어가 C언어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쉽고 재밌다며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리고 8~90%가 포인터에서 탈락하죠. 이길은 내 길이 아니야.
어렵습니다...C언어는..
차라리 솔리디티가 블록체인 내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는데 더 쉬울지도 모르겠는데요 일반인들은?
당장 구글에서 솔라디티로 댑 구현하는 방법 검색하시면 잔뜩 나옵니다
일반인들이 당장 구현하기에는 솔리디티가 낫겠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C, C++은 윈도우 대상의 언어가 아닙니다.
국내나 대학의 경우에는 윈도우 기준으로 설명하고 구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쥬얼 스튜디오 컴파일러는 ANSI C를 기반으로
비표준 확장을 제공합니다. 유닉스 기반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언어인거죠..
유닉스를 만들기 위한 언어로 시작했고 유닉스 표준인 POSIX와도 관계가 깊어서 결국 C언어는
유닉스 환경이 더 편하고 편리합니다. 혹은 리눅스 환경을 이용하던가요.
결국 C나 C++을 제공 한다고 댑 개발이 더 편해지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C,C++은 제대로 사용하려면 기계제어에서 제대로 된 진가가 발휘되며
하드웨어와 어셈블리어에 대한 전공까지 갖춰져 있어야 비로소 고급 개발자가 됩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한 언어에 통달한 개발자면
솔리디티따윈 그냥 껌입니다..
껌이에요..
껌..
문제가 있는 언어라고요?
프로그래머는 답을 찾고야 맙니다. 늘 그랬듯이..
그렇다고 x86 가상머신이 나쁘다는 것만은 아니고요
예전에 말했듯이 나와봐야 아는겁니다.
2018.05.10 15:01
2018.05.10 15:02
2018.05.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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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5:19
2018.05.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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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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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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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