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스닥 기술 활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DX 개장 예정
- 나스닥 기술을 활용한 첫 암호화폐 거래소 DX가 14일 개장 계획을 밝혔다. 기존 화폐와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형태로, 거래 수수료는 무료이고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인기 코인 6종을 우선 상장할 것이라고 한다.
2. 美 CME, 이더리움 지수 출시 '비트코인 이어 두번째 선물'
-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이더리움 가격을 추종하는 2종류의 지수를 내놓았다. 이더리움 선물 상품이 출시된다면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 선물 상품 출시다.
3. SOC, 오늘 코인마켓에 상장 예정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coinmarket.xyz)이 오늘 12:00에 올스포츠(SOC, 시총 110위)를 상장하고 거래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4. BCH, 16일 1:00에 하드포크 예정
- BCH가 한국시간 16일 새벽 1시에 블록크기를 8MB에서 32MB로 확대하는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5. 동남아로 옮겨간 채굴업자들 '울상'
- 중국의 규제를 피해 동남아로 옮겨간 채굴 기업들이 곤경에 빠졌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시장의 채굴 장비 부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6. 금융 서비스 법률 전문가, "올해 CFTC의 암호화폐 관리 어려울 것"
-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법률 전문가 게리 드발이 "올해 미국 선물거래위원회의 예산이 삭감되어 암호화폐 관리가 어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그는 "자율규제기구가 감독기관의 규제체제 확정 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7. 日 금융청, 암호화폐 단체 도움으로 '금융등록법' 제정
-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 CEO 유조 카노가 "일본 암호화폐조직(SRO)의 노력으로 일본 금융청(FSA)가 '금융등록법'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8. 비트코인 선물 시세 소폭 상승
-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 종가 대비 130 달러, 1.51% 상승한 8,755 달러를 기록했다.
9. 뉴욕 금융감독청, "제미니 거래소의 Zcash, LTC, BCH 거래 승인"
- 뉴욕주 금융감독청(DFS) 공지에 따르면, 금융감독청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트러스트 컴퍼니(Gemini Trust Company)의 위탁관리 서비스와 제트캐시(Zcash, ZEC), 라이트코인(Litecoin, LTC),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 거래를 승인한다.
10. 업비트 이석우 대표 검찰 혐의 제기 적극반박, 가상화폐 시장 악재 떨치나?
- 14일 이 대표는 “올해 초 회계법인을 통해 거래사이트 자체 보관용 지갑에 있는 가상통화와 거래원장에 있는 가상통화를 비교해 코인 종류별 수량까지 100% 일치한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11. 블록체인 전문 투자자들, "美 당국 규제 구체화 시급"
-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록체인 부문의 투자자들은 미국의 감독기관들이 빠른시일내로 규제정책을 명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정책발표를 미룰수록, 더 많은 블록체인 관련 벤쳐기업들이 법률적,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하여 미국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