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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너 블록체인에 투자한다고 했지?

그래서 그게 뭐야?"

 

요렇게 말하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분산원장기술과 ............. 요런식으로 말하기 시작할때

이미 그들의 집중력은 바닥나 버릴 겁니다. 

 

효과적인 설명은 상대방이 이해할만한

그리고 관심있을 만한 예를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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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집을 판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지금 어떻게 하냐?

 

부동산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고

그 집을 살 사람을 찾고

부동산 중개인을 중심으로 

계약을 하기 위해 약속하고 만나고

또 잔금 및 최종 매매계약을 하기 위해

약속하고 만나고 도장찍고 

매매계약을 법무사를 대리하여 등기하는 

일련의 비효율적인 절차와 과정을

 

위에서 말한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련의 절차를 

효율적(시간↓, 비용↓, 인력↓)이고

효과적(신뢰도↑, 보존력↑, 정보효익↑)으로 

진행(스마트 컨트랙트)할 수 있도록

공인된 블록체인 시스템 내에서 

디지털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

 

각각 절차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따로 지불할 번거로운 과정없이

검증된 절차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자동적으로

지불하게 됨으로써 사기계약 및 분실의 염려

등에서 자유로울수가 있어 ^^

 

그리고 만약 해외부동산 매매라고 했을때

거래에 나설 엄두가 쉽게 나질 않아 

하지만 공인된 블록체인/암호화폐 시스템이

탄생한다면 그런 과정도 쉽고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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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시를 생각해보면서 

 

만약 정부 주도의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계약 시스템을 실제적으로

효용성 있게 만들어 나간다면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상당 부분 제거하고 신뢰성 있는 실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축척해 나가고 공개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상화에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이 정착될 시 

부동산 중개업자, 법무사 분들의  

수익에 적지 않은 타격을 미치게 될 것 같네요~!

ㅜㅜ

 

저도 아직 초보이긴 하지만 조금씩 알아볼수록

과히 혁신적 발상이라 할만큼

상당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시세판 집착은 조금 덜어내시고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내용을

조금씩 이해해보시기 적극 권장 드립니다. 

 

오늘 어느 분이 게시해주신 글의 기사에

나온 내용중 이전에는 이해안됐을 내용이

오늘 심히 공감이 되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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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파크먼 벤록 대표파트너는

“투자에 있어서 하루나 1주, 한 달, 1년 뒤 암호화폐 가격이 얼마일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인내심 있는 장기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것이며 앞으로 5년이나 10년 뒤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지기(게이트키퍼)만이 사용자들에게 임대료나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시장이 부상하면서 생기는 수혜 역시 몇몇 문기지들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또 “그동안 암호화폐시장내에서 투자하는 기관이나 헤지펀드가 많이 늘었지만 우리는 그들과 달리 벤처캐피털로서의 역할을 하려 한다”며 “코인펀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 분야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함으로써 토큰경제와 이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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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18.4.9. , `석유왕` 록펠러家, 암호화폐·블록체인에 투자한다]

 

아직 멀고도 험해 보이지만

블록체인/암호화폐가 거시적 흐름으로 자리 잡는다면

투자 형태든 사업적 형태든 어떤 형태로 준비해온 사람과

준비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정말 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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