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나 퍼왔습니다.
출처 :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5181755243764a01bf698f_1&md=20180521041737_J
암호화폐들과 관련해,
ICO 단계에서 자금을 모집하지 못하고 끝난경우들과,
ICO에 성공을 했더라도 상폐가 되거나 폭망한 코인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분들이 예측하셨다 시피, 이제 가상화폐의 Phase 2 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코인과, 잡코인들의 분류가 올해까지 이어질 겁니다.
이어 올해 말, 내년에는 플랫폼의 경쟁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이를 Phase 2.5라고 한번 해보죠.
어떠한 플랫폼이 우세를 가지는 지에 따라, 이에 따른 어플리케이션들의 개발이 나뉘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iOS 와 Android 와 같은 플랫폼의 경쟁입니다.
이더 기반, 리플 기반, 카르다노 기반 등의 플랫폼 경쟁이 시작될 것이고,
각 플랫폼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제안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새로운 코인들도 눈치게임을 하면서, 이러한 플랫폼 중 어떠한 기반으로 가야할 지 고민을 할 것입니다.
19,20년부터는 상용화 되는 코인 중,
실생활 접목이 두드러져 투더문 하는 코인들과 그렇지 못한 코인으로 나뉘어지는 Phase 3 단계가 시작이 되겠죠.
한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암호화폐 시장이 커졌으나,,
규제 분위기와 신규 유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거래량이 말라 붙음에 따라,
거래소들은 수익 극대화를 위한 모색을 했습니다.
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은 있지만.... 단순히 거래 수수료를 통한 수익 신장을 위해,
잡코인들을 상장시키고 펌핑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들 중에는 비전이 있는 코인이 있겠지요.
해외는, 포텐셜 있는 코인을 솎아내고, 구분을 해 나아가는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시작은 빨랐으나, 이제 잡코인들을 마구 상장시켜, 펌핑과 설거지를 반복하면서 투심은 더 죽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떡상 기사가 요새 자주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큰 손들의 진입을 예고 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상폐/폭망 코인에 대한 기사들을 쓰는 이유는 왜일까요.
향후 이러한 방향으로 시장을 드리블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러한 기사를 미리 띄워 놓고, 이러한 방향으로 드리블을 하면,
대중들은... " 아.. 기사에서 봤는데, 이렇게 되나 보다... 하면서 그 의도대로 매수/매도 방향을 가져가며 "
이러한 기사는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일종의 선동과 같은 것이죠.
이제 어차피 한국이 가격을 주도 하기 보단.
해외에서 진성 매수가 붙으면서 하반기 가격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은 제도를 정비하고, 큰 손들의 유입은 프로세스를 타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도 포텐셜 있는 코인에, 진득한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 볼 때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지난 해 발행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중 거의 절반이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국증시에서 가상화폐와 암호화페 조사업체로 유명한 토큰데이터가 2017년중 일반 투자자들은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했던 가상 화폐 902개를 분석한 결과 이 중 46%인 418개가 이미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산한 418개의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파산 원인을 보면 지난해 가상화폐 ICO 과정에서 제대로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해 파산한 가상화폐가 142개에 달했다. 도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 276개 가상화폐는 ICO 투자금 유치에는 성공했지만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하는 파산허거나 해킹 등으로 인해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큰데이터는 또 파산한 것은 아니지만 곧 파산할 것으로 보이는 가상화폐와 사실상 파산 위기에 처한 가상화폐도 역시 113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113개 압호화폐 까지 파산으로 간주할 경우 2017년에 ICO를 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중 1년 이상 살아남아 거래가되고 있는 가상화폐는 30%에 불과한 실정이다.
(중략 ).. 기사 원문 참조
- 코인판 JBZlee님글 펌 -
패트릭이 얘기한게 생각나네요.
2018.05.21 08:53
2018.05.21 09:03
2018.05.21 09:18
2018.05.21 10:49
2018.05.21 11:47
2018.05.21 11:56
2018.05.2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