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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리고 싶은 말씀

큐텀텀큐 2018.05.22 23:43 조회 수 : 724 추천:15

"지금 장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너무나 낙관주의고 여러 사람의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에서 1만8천까지 반등없이 내리 꽂고 기술적 반등으로 3만5천까지 잠깐 찍은후 다시 1만2천까지 내리꽂고 기술적 반등으로 2만4천원 찍고 다시 1만5천원 입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방향은 9천선에서 반등해서 1만8천 가는 것이지요.  이게 상식적인 기술적인 반등의 추세구요. 호재나 세력이 힘을 써준다면 2만중반까지는 회복가능하겠지요. 

유일하게 동의하는 부분은 어차피 내리려면 지금은 아니라는 겁니다. 전 위의 기술적 반등을 활용해서 8만원부터 첫 매집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평단 2만원 이하입니다. 물론 원금에서 다소 손해보고 있다는 점은 다를게 없지만요"

 

위 글은 정확히 4월 1일 커뮤니티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던 어느 분의 7만원까지 저항없이 상승가능하다던 차트분석 글에 제가 단 답글입니다.

저때 퀀텀가격이 1만5천이었고 전 2만 중반까지는 상승가능하다고 봤으며 늘 그렇듯 자기자리로 돌아올 것이라 예측하였습니다. 실제로 2만 중반에서 고꾸라져 오늘 다시 17000원이 되었네요. 물론 제 댓글이 아닌 7만원까지 열려있다는 저 글은 엄청난 추천을 받았으며 저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 다 나가라는 글까지 쓰여질정도로 당시 커뮤니티 분위기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글 쓰신 분중에 오늘 가장 퀀텀을 까는 분도 계신걸보니 헛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댓글을 달 당시에 평단 19000원이었는데 오늘자로 따져보니 만원을 조금 넘네요

 

제가 옳았음을 인정받고 그때 퀀텀교에 빠져계시던 다른 사람을 비웃고자 이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다 해묵은 결과론이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만 제가 쓴 글이 이제는 만약 약간의 신빙성을 지닌다면 저라면 저때와 마찬가지로 지금가격에 일시적인 후퇴가 아닌 완전히 던지지는 않겠다는 것입니다. 여러 FUD를 통해 세력은 가격을 형성하고 매집하여 던지고를 반복합니다. 댑의 이탈은 정말 잘못된일이고 아픈일이나 과연 오늘과 같은 압도적인 공포를 조장할 일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가격에는 아무 영향도 안미치고 있구요지금의 하락은 그냥 비트따라 춤춘것뿐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저는 늘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입장으로 투자를 합니다. 늘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매매를 하니 이 대하락장과는 찰떡궁합이죠.

따라서 여러분들의 홀딩이 제 개인적인 이득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오히려 다 팔고 떠나면 현재 현금비중이 높은 저는 저가에 매수가 가능하겠지만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큰손과 세력과 외국인의 부를 늘려주는 결과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선동하려는 마음은 정말 눈꼽만치도 없으나 선동이라고 보시면 그냥 스킵해주세요 어차피 투자는 개인판단입니다. 

 

그리고 패트릭한테 직접가서 단체로 욕하고 계란던지면 퀀텀가격 더 떨어지겠죠. 그렇게 해서 분노도 해소되고 가격문제 댑이탈문제 전부 말끔하게 해소될 수 있다면 그러라고 응원하고 싶으나...과연 그러한가요?

이제는 현자타임입니다. 이성을 찾아보아요 우리.

 

p.s 개인적으로 댑 이탈은 댑개발자가 댑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을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보여집니다. QRC와 ERC는 근본적으로 스왑이 쉽게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문제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본질은 퀀텀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아닐까요? 저는 그 대답은 아직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X86이후의 댑들은 기술적인 문제로 스왑이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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