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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 분위기도 그런데 그냥 제가 알고있는 혹은 생각하는 썰이나 풀어볼까합니다.

 

제가 지난 글의 퀀텀이라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블록체인으로서의 퀀텀의 가치가 아니라 세력이 평가하는 가치다

 

라는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럼 세력은 가격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제는 주식의 작전과는 그 모습이 상이하게 다르다는건데요. 주식의 작전주가 아주 고풍스러운 사기라면 이 코인 세력질은

 

아주 직관적이고 잡스럽지만 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제 퀀텀을 예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매집 

매집은 전저점 근처에서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오늘 거래량이 갑자기 살아났는데 전저점에 가까워졌단 이야기고 투매와 

 

매집이 비슷할경우에는 가격에는 큰 변동없이 천원 사이에서 왔다갔다합니다. 매집단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최소 몇십억 단위의 매집은 이루어집니다.(몇천 몇백개로 나눠하다보니 눈에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2. 대기

매집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작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때를 기다립니다. 어떤 세력은 호재에 맞춰 어떤 세력은 비트코인 가격에

 

맞춰 기다립니다만 퀀텀세력은 정신병자라 다른코인 펌핑이 다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그이유는 고점 홀더들을 털어내기 위함이죠

 

하지만 몇 번 봤다시피 맨 마지막에 간다는 것은 곧 비트떡락과도 맞물려 늘 상승과 동시에 떡락을 같이합니다.

 

사실 이또한 세력의 작전이죠.

 

3. 펌핑

세력은 펌핑 즉 가격을 급등시키며 매수세를 붙입니다. 제가 펌핑으로 보는 기준은 보통 1분에 10K이상의 거래가 2분이상 지속되면 의도적인 펌핑이라고 봅니다. 

가격을 만약에 한번에 시장가로 긁는다면 모든 봇들이 반응하여 몇만개든 먹어치웁니다. 따라서 여기서 일명 티키타카라는 자전거래 방식으로 가격을 올립니다. 

더 쉽게 예를 들면 둘이서(실제는 훨씬 많습니다) 10000원 산다올리면 팔아주고 다시 그걸 10100원에 그친구한테 되팝니다 

이걸 무한 반복하면(물론 손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금전적인 손해는 거래수수료로 가격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거래수수료도

어마무시하다는 것은 함정) 자이렇게 티키타카를 하면 개미들도 나도 좀 올려달라면서 달라붙고 단타꾼들도 붙으면서 이제

서로 티키타카를 하기 시작합니다. 세력역시 같이 하면서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죠. 그리고는 아시다시피 목표 가격이나

거래량에 도달했을때 티키타카 하던 물량을 개미들에게 다 던집니다.  다시 사주지 않는거죠 그럼 이 물량을 떠안은 사람들은

팔사람을 찾으나 세력이 빠졌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고 다들 '아 물렸다!'라는 생각이 들어 시장가에 던져버립니다. 하지만 받아주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고 보통 펌핑분의 50%지점에서 잠깐 지지를 해줍니다.

여기서 세력은 시장상황을 보고 선택을 합니다. 다시 같은방식으로 올리던지 내리던지 이 부분에서 코인의 가치나 호재 등이 

작용을 합니다만 별의미는 없습니다.

 

4. 원위치

만약에 퀀텀을 거래하는 모든사람이 홀더라면 작전세력은 물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떨어지는 것을 참지못하고 팔기시작하면 그 매도세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또한 비트코인마켓에서의 재정거래로 인해 결국 가격은 자기가 있어야 하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다시 1번 매집기간을 기다리죠.

 

퀀텀은 지금 어느구간이신것 같나요? 어제 발표내용은 매우 건실했습니다. 로드맵을 착실히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더 나아간 비전도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댑의 이탈에 대한 어떤 변명이나 QNA가 없었던 점을 제외하구요.

하지만 가격은 후퇴하는 척 하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고 있습니다. 

 

제 글은 단기매매를 하시라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손절이든 익절이든 다 팔고 나가도 저런 흐름은 읽고 가장가까이 보이는 고점에서 팔고 나가야지 않겠습니까? 물론 홀딩하는 사람한테도 추매시점을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구요

다 아는 이야기를 너무 장황하게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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