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10개월차에 접어드는 코린이가 느낀점

전 참고로 시드가 여기 개미님들 보다 더 훨씬적고 나이는 삼심대 초반입니다. 연봉은 원화 3.6K 정도되는 개미오브 개미입니다. 시드 어떨지 상상이가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빨을 자주까는건 재밋기도 하고 나이마흔정도 되면 사업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헛소리 집어치우고 어느덧 코인질 한지 1년이 다되가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큐텀 사토시는 메인넷 이후 반토막이 난게 맞습니다. 그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다른 잘나갔던 또는 잘나가는 코인 토큰 살펴보니 마찬가지더군요. 사토시 상승이나 유지, 시총을 굳건히 지키는건 비캐, 이더, 리플 정도 더라구요. 결국 지금 잘나가는것 같은 이오스도 결국 하락장땐 사토시 까먹고 네오도 점점 시총이 밀리는걸 오늘 발견하니 참 코인에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에이다는 말할필요 없겠죠?

결국 이더 리플정도만 자리지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전 비캐는 못믿습니다. 

결국 이시장은 아직은 세력이 마구잡이로 가치를 결정하는 장이라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세력에게나 개미에게나 주어질 보상이 큐텀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머 우리가 다들 아는대로 로드맵 좋으니 지켜보는수 밖에요.

그나저나 답변은 좀했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는게 개소리가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