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전 작년말 1.5선에서 놀때 관심가지고 있다가 3만대부터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단순히 단타로 들어온것이 아니라 비코 및 이더리움만 매매하다가 솔직히 생소한 코인인데

뭔가 가능성이 보여 중장투로 보고 들어왔고 한달동안 매매하면서 나름 큰 수익을 올리고 있었는데

1월 고점선에 크게 묶여버렸고 저번달부터 추매를 시작해서 평균매수가를 꽤 낮춰논 상황입니다.

1월에 물리지 않았더라도 그 이후가격에 반드시 매수는 했을겁니다.

갠적으로 5~6월까지는 가지고 있을라고 했는데 현 상황으로 볼때 내년까지는 봐야겠네요.~~

저도 현재까지 손실이 크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여유돈(와이프로 모르는^^)이라 조바심은 없지만

사람인지라 속이 쓰리긴 합니다. 여기 대부분의 회원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간간히 댓글로 남기긴 했는데 아직 때는 아닌가 봅니다. 나름 생각하기엔 귀뚜라미 울때쯤에는

뭔가 시그널이 보이지 않을까요~

아직 곡소리가 더 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이후까지 보유하거나 추매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결과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서 모두 해피했으면 하네요(단순히 100만 간다는 희망회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작년 이더리움이나 리플같은 상황이 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