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오늘이 그날입니다.

저한테는 오늘이 발목이하였습니다. 사실 발바닥이라고 생각하고 13700에 300개만 추매했습니다. 이 물량은 좀 길게 가져가고

 

현금과 코인비율은 늘 50%를 넘지않도록 유지중이며 확실히 상승장으로 단기추세전환이 되면 200개 정도 추매해볼 요량입니다.

 

이 200개는 19000~20000사이에서 눈치껏 넘겨볼까합니다.

 

지난주에 16000원에서 방향이 정해질때까지는 기다릴 생각이었는데 커뮤니티 곡소리 증가율과

 

역대 저점을 부셔버린 거래량의 추이를 보니 이제 올라갈때가 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제 행복회로입니다만...

 

다만 시장상황은 기술적 반등 외에는 기대할 수 없을만큼 차갑습니다. 즉 여러분 모두가 기대하는 불꽃놀이는 아마도 시기상조

 

일듯 합니다.

 

오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중요성입니다.

 

만약에 손절을 하실 요량이라도 100개 정도씩 시간과 가격텀을 

 

두고 분할매도를 하셔야 내가 매도하자마자 오르는 배아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현재가격에서 2000원 정도 올랐을 때 분할 매도를 하면 가격이 오르면 분할매도를 계속 실시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분할매도한 금액으로 개수늘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장투자에게는 어떤식으로든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현 상황은 차트 이런걸 떠나서 너무 많이 떨궜습니다. 1~2주 내에 설거지든 반등이든

 

반드시 2만 근처는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늘 그래왔구요. 홀더분들 기운내시고 개수늘리기하시는 분들은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