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안에서도 밖에서도 고통받는 홀더들...

구안투엄 2018.05.31 10:38 조회 수 : 1019 추천:5

암호화폐 커뮤니티들 둘러보는데 예전보다 퀀텀에 대한 언급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마 인기도가 반영된 탓이겟지요...

어제 비트가 급락했는데 꼭 이럴때만 퀀텀이 언급되더라고요.

퀀텀 호재들 정리된 내용을 수고해 주시는분께서 커뮤니티에 올리자 

퀀텀 호재 뜨니까 역시 비트 하락했다고 과학이라고...

자 그럼 이런 분위기가 만연한데 홀더가 가만히 있는게 정상일까요?

12월 말부터 팩트를 정리하자면 퀀텀은 매달 35%씩 복리로 시세가 내려앉았어요.

니가 사놓고 왜 남탓을 해? 라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대체...

까놓고 말해서 퀀텀 홀더랑 패트릭이랑 가격에 대해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홀더입니까? 패트릭입니까?

물론 퀀텀에 대한 끊임없는 믿음을 가질수도 있고 타박을 할수도 있는데

퀀텀호재는 하락이라는 공식을 홀더가 만들었어요?

퀀텀의 문제점은 홀더만 입다물고 있으면 스스로 고쳐지나요?

홀더들이 적극적으로 성난 모습들을 보여줘서 패트릭이 마케팅에 신경쓰겠다 의사표명을 했고

협력기업인 치후의 적극적인 모습등을 보인거고 저는 그것에 만족했습니다.

계속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 퀀텀 투자자들은 가격따윈 정말 신경안쓰나보다. 앞으로도 기술개발만 하자' 이랬을지도 모를일이죠.

pos로 매달 2%의 이자를 받는다쳐도 매달 35%의 하락이라니... 진저리 칠만하죠?

 

'마케팅' 최고의 마케팅은 뭘까요. 가격입니다. 가격이 곧 인기죠

퀀텀에 정말 필요한건 애매모호한 마케팅이  아니라

비트와 퀀텀 시세를 관찰하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이슈를 발표하고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인기를 관리해줄 사람아닐까요? 

 

퀀텀은 호재가 있어도 투자자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식을 택하지 않고 다소 건조하게 발표하거든요.

그런 탓에 기대심리에 가격이 올라야 할때 오르지 않고 시세 방어가 약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발표 시기도 비트 시세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듯 하구요.

덕분에 하락만 거듭한 탓에 퀀텀 호재는 떡락이라는 징크스가 생기고요.

최고점 진입한 투자자는 덕분에 5달 연속 50%씩 상승해도 본전에 도달하지 못하는 게 현재입니다...

내일부터 불같은 상승장이 펼쳐진다고 해도 확신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현재로서는.

 

퀀텀을 산건 내가 맞긴는데. 가격을 내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다들 똑같이 하락했어도. 적어도 현재 퀀텀의 적정시세는 3만원대 였다고 생각합니다.

비트가 하락하는 만큼만 하락했으면 굿이죠.

비트따라 다른 알트가 하락하는 만큼만 하락했으면 평이하죠.

근데 지금 그 보다 훨씬 이하에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퀀텀을 사고 홀딩할 사람이 있어야 블록체인이 유지되는것 아닌가요?

댑만 많으면 블록체인이 유지되나요? 여러가지 요소가 모여서 퀀텀을 떠받치는건데 다리하나 빼고 할수 있나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이면 눈가 퀀텀을 사겠습니까?

자 가만히 입다물고 앞으로도 계속 매달 35% 하락을 맛보실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13352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9916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9211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9940
7471 오랜만에 게시판옵니다.ㅎㅎ [3] title: 퀀텀아이콘이상연 2018.05.31 246
7470 '아시아는 블록 체인 기술의 선두 주자' 퀀텀기사 [1]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31 507
7469 이벤트 안합니까!!!!!!! [17] 으랏차차 2018.05.31 507
7468 베스트게시판 저만 이런가요? [3] 몽형 2018.05.31 308
7467 퀀텀 - 퀀텀 체인 디자인 문서 [14] title: 퀀텀아이콘1큐텀=1빌딩 2018.05.31 589
» 안에서도 밖에서도 고통받는 홀더들... [51] 구안투엄 2018.05.31 1019
7465 방구석 여포들 [6] 심슨 2018.05.31 667
7464 다시 리셋 - 내가 다시 존버를 할 수 있을까? [9] 큐텀텀큐 2018.05.31 514
7463 "2018 년 중국 블록 체인 산업 백서" 중국의 블록 체인 산업이 처음 형성됨 [6]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31 574
7462 중국은 블록 체인 개발을 가속화 할 의향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의 진의는? [1]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31 422
7461 [Tech & BIZ] "가상화폐 공개 기업, 이제라도 상장社처럼 규제받아야 한다"페트릭다이 [11]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31 1197
7460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Blockchain Reshaping Global Economic Structure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31 450
7459 남탓충 [14] title: 퀀텀아이콘타임타임타임 2018.05.31 702
7458 오뽀님에 대한 조롱이 도를 넘는 것 같네요 [21] dkdsks 2018.05.31 806
7457 중국 신화망 "올 가을 쯤 중국 가상화폐소 허가 가능성 커" [6]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비탈릭부테린 2018.05.31 1014
7456 진짜 패트릭인가요? 운영자님 확인부탁드립니다. -해결 [7] 오뽀 2018.05.31 974
7455 소로스 "금융위기 다시 올 수 있다" 경고 [1] 에너고바라기 2018.05.31 500
7454 오늘 마지막으로 퀀텀 매수 했습니다.... [36] 오뽀 2018.05.30 1385
7453 자게...아...아닙니다.. [6] 오뽀 2018.05.30 575
7452 예시를 잘못 든 것 같습니다.. [22] title: 패트릭 캐리커쳐Ray 2018.05.30 643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711195점
2위 슈퍼비트 672895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551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441146점
5위 불꽃 6228150점
6위 지금감사 58223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6076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