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홀딩중인 사람입니다
저는 전략적으로 약 3개월 주기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하는데요
그래도 퀀텀 비중이 항상 높았습니다
그런데 퀀텀 보유분의 15%를 빼서 돌리던 자금이
남아있던 85% 퀀텀 수량의 원화 가치보다 커져버렸습니다
씁쓸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90%의 코인이 사라진다면
퀀텀은 살아남을 10% 들 것이란 생각이 있습니다
ICO 이후 2년이 지났을 때 가장 폭발적인 성과가 나온다는 그간의 여러 코인들의 데이터 지표도 있구요
누가 뭐라고 하든 일단은 저는 3년은 홀딩할 생각인데
커뮤니티 분위기로는 5만원만 와도 던지고 나갈분들 많아보이네요
사실 정말로 장투할 생각이 있다면 커뮤니티를 접하지 않는 편이 정신 건강엔 이로울 수 있습니다만
우연히 예전에 정보 좀 얻으러 들어왔던 곳이 이제는 비아냥이 넘쳐대는 곳이 되었네요
외국 레딧에서도 이 곳의 게시물들을 눈팅한다고 하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