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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부터 추매때렸습니다.(ㄷㄷㄷ)

큐텀텀큐 2018.06.11 01:24 조회 수 : 726 추천:3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일요일도 끝나가고 거래량도 처참하긴 하나 역대 최저를 찍었던 어제보다 2배이상 나왔습니다. 

 

분할매수 했고 가지고 있는 현금 10%정도 써서 500개 추매때렸습니다. 

 

분할매수해서 가격이 계속 올라 1~2만원씩 손해는 보고 있습니다만 무조건 분할매수입니다. 

 

차트분석 뭐 의미 없고 누를만큼 눌린자리라고 봅니다. (그래놓고 10%만 쓴건 함정)

 

글 쓴 김에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익절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손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손절친다는게 마음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손절했는데 오르면 데미지가 두 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교적 하기 쉬운 익절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왜 익절을 하지 못하냐면 팔자마자 막 오르면 너무 배아프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배가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이 암호화폐 시장은 단일 종목이 아닙니다. 이 종목에서 실패해도 다른 종목에서 복구가 가능하고 다른종목에서 

 

성공하고 이 종목에서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이야기입니다만 그친구는 저보다 훨씬 먼저  코인을 시작해서

 

500만원에 비트를  6개 사서 600만원에 팔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친구가 판 직후에도 비트는

 

쭉쭉 올랐고 친한 친구들은 막 시세를 그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여주며 놀렸습니다. 그친구가 그 600만원에 판 3600만원으로 구매한 코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바로 바로

 

"퀀텀"입니다. 만천원 정도에 3000개 정도 구입했고 고점 기준으로 따져보면 10만원에 팔았다 쳐도 3억입니다. 비트는 

 

2500까지 갔으니 계속 들고 있었으면 1억5천이네요. 이친구가 뛰어난 점은 7~8만원에 또 '원금' 즉 500개 정도만 팔아서 

 

원금을 빼고 2500개 정도만 계속 들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언제팔아도 익절이지요 물론 그 2500개는 아직도 들고있으면서

 

맨날 "그때 팔걸, 그때 팔걸"만 외치고 있지만요 ㅎㅎ 

 

최근에도 눈에 띄는 상승을 보인 종목들이 있습니다. 이오스가 그랬고 트론또한 그랬으며 몇몇 업비트 빗썸 신규상장종목들도

 

그리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어떨까요? 여전히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저는 퀀텀을 팔라는 말씀을 드리는게 아닙니다.

 

내가 퀀텀에서 이득보고 나가도 다른종목에서 이득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오고 익절할 수 있는 때에 크지않은 금액이라도 일부라도 익절하는 '습관'은 투자를 현명하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퀀텀에 늦게 탑승해서 6만원에 첫 구매를 한 이래로 늘 하방치기만 했습니다. 다행히 

 

일부분들이 멸시하시는 여러 스켈핑, 스윙, 거래소스윕 등으로 이제 겨우 복구했습니다만 순전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3만원이 오면 팔 수 있을까요? 5만원은 어떠신가요? 전고점에 도달하면 파시나요? 

 

코인판 6개월 정도 있으면서 얻은 개인적으로 가장 큰 깨달음은 "다시 못 올 가격은 없다" 입니다. 12000원을 찍고 3만원을

 

회복했을 때 솔직히 2달 내에 13000원을 두번이나 다시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으니까요 ㅎㅎ

 

글을 쓰는 와중에 평단으로 400원 정도 올랐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났을때 애기들 분유랑 기저귀값 정도는 올라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추가) 글쓰고 댓글다는시간에 14300찍고 지금은 13300이네요 다행히 느낌이쎄해서 적당히 익절했습니다ㅜㅜ 진짜 종잡을수가 없네요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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