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달은 두가지에 선동당해 추매했는데 실패네요.

첫번째 

2018 암호화폐 컨센서스 이후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두번째 

6일 변곡점. 

 

 

첫번째로 이전까지 암호화폐 컨센서스 이후로 거의 가격상승이 있었다는 글이 많아서 

암호화폐 컨센서스 기간동안 추매했다가 나중에 좀 가격상승이 오면 매도할려고 했는데,

결국은 오르지 않아서 실패함. 

 

 

두번째로 비트코인 일봉상 차트를 보면 항상 6일 기점으로 가격 추세가 변경된다는 글이 많아서 

(실제로 1월달 부터 일봉 차트를 보면 희안하게 6일을 기점으로 가격 추세가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퀀텀 가격대도 많이 저렴한것 같아서 추매했는데 결과적으로 이것도 실패했네요.

특이한 점은 4월달 까지는 6일 변곡점 얘기가 거의 없다가 5월달 하락장에 6일 변곡점 얘기가 게시판에 

많이 떠돌았고 결과적으로는 6월 6일 기점으로 현재 더 떨어지고 있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망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다음부터는 암호화폐 이제는 망했다라는 게시글이 넘처나고 너도나도 매도를 할 때

추매를 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