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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

대낮에 한 이별 - 강균성, 아이비

시모다 2019.03.16 17:23 조회 수 : 51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 엉엉 울면서

서로를 한번 꽉 안아 보고서

잘해준 게 하나도 없어 맘이 아프다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었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헤어지기 직전에 그만 참지를 못하고

아주 바보 같은 질문을 했어

우리 혹시 헤어지지 않으면 안되냐고

이제 얘기를 다 끝낸 후인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햇살이 밝아서 아픔을 잊을 수 있었어

햇살이 밝아서 눈물을 멈출수 있었어

햇살이 밝아서 하늘이 너무 고마웠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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