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일본 대형 네트워크 기업 DMM과 CFun의 협력

안녕하세요! CFun입니다~ ^^

 

지난주 CFun 주간소식에서 말씀 드렸던

CFun과 DMM의 파트너십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본 대형 네트워크 기업 DMM, 새로 오픈한 온라인 비즈니스 살롱,

CFun이 첫 비즈니스 사용자입니다.

 

 

 

CFun은 Higgs Pte. Ltd에서 설립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퀀텀체인의 퍼블릭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DApp(분산앱)입니다.

스마트계약을 통해 모든 가치 있는 행동에 보상토큰을 지급하며,

글로벌한 이차원문화 콘텐츠의 창작과 거래가 이루어지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CFun은 일본 DMM사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CFun은 DMM 온라인 비즈니스 살롱의 최초 3개 기업 중 하나로

온라인 살롱을 오픈할 것입니다.

 

 

DMM은 다원화 회사로, 일본 네트워크와 엔터테인먼트의 거물입니다.

DMM의 설립자 카메야마 세이지 (Kameyama Seiji)는

400번 이상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창업은 전설과도 같습니다.

19세부터 도쿄에서 노점상 CD판매를 시작으로

DMM 회사를 차렸으며, DMM사를 영상 온라인대여와 감상, 온라인교육, 게임, 외환거래 등

40여종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종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아울러 현재는 태양광발전소, 3D인쇄, VR수족관 등

오프라인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장 중에 있습니다.

 

 

 

DMM(https://www.dmm.com/)이 소유한 온라인 살롱은

일본에서 가장 큰 살롱 플랫폼(https://lounge.dmm.com)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온라인 살롱은 일본 KOL이 제공하는 유료 회원제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라이브 도어(LiveDoor) 창업자 호리에 타카후미(堀江贵文)의

“댜오위다오(钓鱼岛)를 중국에 양보합시다”라는 발언으로

DMM 살롱 플랫폼에서 오픈한 프라이빗 살롱에 2500명이 모여들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유명한 만화가이자 재미있는 아티스트 KING KONG이 있습니다.

이 그룹의 멤버 아키히로 니시노(西野亮广)는 DMM 플랫폼에서

최대 6,500명에 달하는 살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Fun과 DMM 어떻게 함께할 수 있었을까요?

최근 DMM사의 시선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과 관련 있습니다.

DMM은 2017년 가상화폐 채굴산업 시작 계획을 발표했으며,

2017년 9월 8일 DMM 가상화폐 부서를 설립했습니다.

DMM은 올해 초 대규모 암호화폐 채굴장을 설립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위주로 채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DMM의 창시자 카메야마(Kameyama)는

비트코인 거래소 및 블록체인, 애니메이션IP 생성, 온라인 게임 등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Fun은 블록체인 기술과 이차원문화 콘텐츠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로,

양측의 높은 공감대가 이번 파트너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CFun은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온라인 살롱에서

300명의 만화가, 삽화가, 성우, 소설가, 작곡가 등을 회원으로 초대해

상부상조하여 협동하는 멋진 이차원문화 창작 커뮤니티를 구축할 것입니다.

 

살롱의 회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CFun 일본지사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차원문화 업계 내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CFun에 건의사항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CFun 일본 지사장은 매달 최소 한 번의 오프라인 활동을 기획할 것이며,

살롱 회원의 자체기획 또한 장려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체기획은 강의, 크로스오버 협력, 여가 모임을 포함한 다양한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CFun은 올해 8월 DMM사 온라인 살롱에 정식 입주할 예정입니다.

CFun과DMM의 협력은 CFun이 일본 콘텐츠 시장을 빠르게 섭렵하는데 있어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CFun과 아티스트를 잇는 신뢰와 편의의 다리를 구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리고 더뎌도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CFun입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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