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를 뛰어넘을 수 있는 퀀텀의 경우의수가 어떤게있나요?
네오가 왜 더 높죠 라는 질문에
오래됐고 댑도 많다. 따로생각하라
또는 네오신경쓰지말고 텀이는 텀이의 길을 가야 스트레스 안받는다.
라는 댓글을 봤는데
네오가 더 잘나간다면(앞으로도, 상승률도)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퀀텀을 응원하는사람은 퀀텀을 유지하고
수익이 목적인 사람은 더 큰 수익율을 찾아가는게 맞잖아요(사실상 욕먹을발언일수있습니다. 수익을 위해 단타를 치는 행위도 안좋게보는분들이 많은곳이니까요..수익을 위하지않고 뭘 위하시는건지 모르겠는분이 "일부" 있죠)
네오가 최근 몇주간은 가격이나 상승률 방어율 다 앞서는것같은데 지난일은 지난일이고
앞으로 텀이가 네오를 앞지를 일이(가격이 아니라 상승률과 방어율이, 또는 기술력이) 있을까요?
텀이가 발전하는동안 네오는 가만히있진않을테니까요
p.s 질문의 논지와 다르거나 비꼬는 내용은 사양합니다. (그럼네오사든가, 여기는퀀텀커뮤입니다 네오이야기 금지 등)
퀀텀 커뮤니 현실적인 퀀텀을 바라보고싶어서요 어떤가요 네오와 퀀텀의 앞으로의 관계
추가 ->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인것같아서 요약합니다.
퀀텀이 앞으로 네오를 앞지를 경우의 수가 어떤것이 있는지?
-시가 말고 상승률이나 방어율 등
-또는 기술력
1.중국이 퀀텀을 선택하면 이기죠
-360이랑 한것도 그렇고 좋으면 좋겠네요
네오는 중국내 기업과 협약 맺은게 어떨까요 퀀텀 뛰어넘진 않겠죠? ㅠㅠ;
2.댑 관련해서는 본문에서 언급한글의 댓글
"저도 네오가 퀀텀을 넘어서지 못하는걸 아쉬워하는 사람입니다만 코인의 시세는 기술력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오는 나온지가 3년이 지난 코인이며 현재까지의 dapp도 퀀텀보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방식도 퀀텀과는 좀 다른 DPOS 방식이구요... "
을 보고 퀀텀은 어제자 패트릭 말말말로 4개월된 코인 네오는 3년은 넘은 코인
댑을 역전할만한 여력이 있겠지요?ㅠㅠ; 더 접근성도 좋다고 하고 x98인가 그것도 했다고 하니까요 ㅠ;ㅠ;
3. eqa관련해서 네오에 대해서 아시는거 있나요?
네오 eqa는 발표전인가요 발표후인가요
만약 전이라면 퀀텀보다 네오가 먼저 발표해버리면 어쩔란지 ㅠㅠ;
1, 네오는 안찾아봐서 어떤 협력사가 있는지 알지못합니다 찾아보시고 알려주세요 ㅋ
2. 댑은 노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거기에 매력을 느낀 댑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야 갯수가 늘겁니다.
네오가 퀀텀보다 앞서는건 시간밖에 없습니다. x86은 현재 evm 환경에서 댑개발하는것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c,c++,java등으로 개발환경을 구축한다는 의미로 x86개발완료시 여파가 클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대급부로 너나할거없이 ico를 할때 스캠확률이 올라가는 효과도있습니다.
3. eqa는 말그대로 퀀텀만을 위한 기업협약발표이므로 네오와는 아무상관없습니다.
네오의 로드맵에 기업협약발표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찾아서 알려주세요 ㅋ
네오나 퀀텀이나 이더와 같은 플랫폼형 입니다. 이미 두개다 pos를 적용하여 이자를 제공받고 있죠. 네오와 퀀텀을 굳이 비교하자면 두 코인은 비슷하지만 현재 네오는 다양한 언어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네오의 현재 가장큰 이점이죠. 다만, 아시다시피 퀀텀도 x86 vm을 테스트 하면서 언어의 다양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오가 가질수 있는 이점이 사라지는거죠.
그래서 결국은 퀀텀에비해 큰 이점이 없는 네오가 결국은 따라잡힐거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현시점에서 분명히 퀀텀은 네오에 뒤지고있는게 사실입니다. 전 시스템 측면보다는 글쓰신분이 언급하셨던 먼저나왔기때문에 더 높게
형성되있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인지도면에서 네오가 퀀텀보다도 훨씬 높거든요. 특히 서양권에서는 네오 지지율이 상당합니다.
다행이도 이번에 퀀텀노드를 보니 미국도 상당수 올라서 한국과 2배이상차이였던게 많이 좁혀졌습니다.
뭐 아무튼 퀀텀은 거의 신생코인이다보니 네오와 벌어져있는거고 이 차이는 시간이 가면 좁혀질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고독은 숙명님이 설명해주신거 같네요.
전 조금 다른 관점에서 퀀텀의 성장률, 수익률에 대해서 짧게 써볼게요.
코인마켓캡에서 네오의 경우는 2016년 9월부터 시작된걸로 나오구요.
퀀텀은 2017년 5월부터 시작한걸로 나옵니다.
아마 둘다 토큰 판매시점인걸로 보이네요.
대개 포텐이 있는, 즉 개발자가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고, 그 비전을 실행할 능력이 있는 코인들의 특징은 장기간 매집 구간이 있는 경우가 많고, 지루한 매집 기간 후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곤 합니다.
네오도 보시면 근 10개월간의 자잘한 변동폭(물론 당시로서는 몇십퍼센트의 변동이었겠지만, 저가 매집을 하는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을 보이다가 2017년 6월즈음에 크게 한단계 도약합니다. 여기서 2달간을 횡보하다 다시 도약 그리고 또 4개월간을 요동치며 특정 박스구간을 그리다가 지금의 네오가 된 거구요.
반면 퀀텀은 여러 가슴아픈 구간이 있었지만, (2만 4천->6천) 지나고 보니 차트상으로는 그냥 박스권 횡보구간이었으며..
얼마전 드디어 첫 급상승을 한번 했었죠... 그리고 4~5만원 구간 횡보중이구요.
다른 동전주들이 날뛰는걸 보면 가슴아프겠지만, 플랫폼 코인의 특성상 기반을 다질때까지는 성장이 지지부진해보일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네오의 경우는 빨리 시작했으니, 그 기반이 더 빨리 잡힌 것 뿐이라고 봅니다.
올해 퀀텀 dapp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퀀텀 기축 마켓도 패트릭이 생각을 하는 것 보니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상당히 가파른 그래프를 그리고 올라가버린 네오와,
오랜기간 횡보하다 첫 상승을 보여준 퀀텀의 수익률, 둘중 어떤게 더 높을까요?
물론 네오도 계속 성장을 하겠지만, 기술적, 개발자의 비전, 개발자의 행보, 그 어떤걸 보아도 퀀텀이 네오한테 쓰러지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네오가 오래되었으니라는 전제를 제외하라고하시고
금액적인 부분이니깐 단순하게 철저히 금액으로만보면~
투자자에서 퀀텀과 네오에서 고민할때.. 퀀텀 커뮤에서 서성거릴때 답은 정해진 질문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 비슷한 중국베이스.. 비슷한 플랫폼형 pos코인. 최근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는 시총.
퀀텀과 네오는 비슷한 가격까지 갈꺼라고 이미 막연하게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퀀텀빠니깐 추후에 퀀텀이 훨씬 비싸진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 같은가격이 된다고해도 퀀텀이 네오보다 4배 더 오르겠죠. 플랫폼 코인의 가격적인 한계는 몇년동안은 이더이상 오를일은 없을껍니다. 특별한 악재가 없는한 퀀텀이 따라잡으면 따라잡았지 네오랑 격차가 몇배로 더벌어지지 않을껍니다. 네오도 특별히 호재없이 점핑해왔으니..
그럼 지금의 이더가격 / 네오 .. 이더가격 /퀀텀. 이 앞으로의 최대 상승여력으로 생각하고 투자하시던 분산투자하시면 됩니다. 이더 4ㅡ50할때 네오 3ㅡ4만 퀀텀이 만원대였는데..
비교적 안전빵인 대장이더보다 퀀텀에 몰빵넣은건 추후 상승여력이 더 큰것도 큰이유중 하나였습니다.
모바일이라 정리가 잘안되지만.. 비슷하게만 가도 퀀텀이 추후 더 이득이 클것이다. 여기서 격차가 더벌어지지는 않을거이라는게 요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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