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퀀텀에 약 10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몇 몇 분들의 글 읽으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퀀텀은 한국 거래량이 많다고하는데요.
그 말은 해외서는 인기가 없는 코인인가요?
이런 경우에도 향후 상승력이 있나요?
갑작스런 악재에 우리나라에서 매도가 몰리면
망하진 않는 지 몹시 궁금합니다.
우선 질문을 하시기 전에 여러 자료들이나 스팀에 올라와있는 퀀텀 글들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 지인이 유망코인에 대해서 찍어달라하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는 마치 길을 찾는데 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정도 이기때문입니다.
우선 유명세만 놓고 보자면 확실히 유럽등 서양쪽에선 인기없는 코인이 맞을 겁니다. 노드 수만 보더라도 한국 중국 그리고 미국에 몰려있으니까요. 이는 패트릭이 스캠코인에 연루되었던 과거때문에 그런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거래량도 예전과는 달리 한국에서 점차 빠지고 있는 추세이며 종종 후오비가 빗썸보다 많을 때도 있으니 앞으로 더 괜찮아 질것으로 판단됩니다.
갑작스런 규제로 매도가 몰리면 전 망한다기보다 중국이나 미국에 좋은 일 시켜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패닉셀로 가격이 떨어지면 누군가는 분명 주울 겁니다. 중국의 대기업과도 협업하고 비싼돈 글여 위성도 날리고 기술력이 상용화 되진 않았지만 프로젝트나 댑들은 계속 진행중인데 왜 망할 거란 생각을 하시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물론 미래를 볼 수 없기에 알 수 없는 리스크는 있으나 눈에 보이는 패트릭의 행보가 있으니 거기에 투자한 것이라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1000만원이란 돈 작은 돈 아닌데 가치투자라 생각하신다면 꼭 먼저 여러 정보를 확인해보시고 실행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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