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은 퀀텀 유빗도 스냅샷은 찍혔으나 8번 퀀텀을 보냈음에도 unverified여서 못 받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퀀텀을 소량 송금할 때 잔돈 주소로 자꾸 쪼개져서 스냅샷 찍은 주소로 송금되지 않고 잔돈 주소로 송금 됐기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잔돈 주소로 쪼개지지 않기 위해 옵션 설정해뒀더니 소량을 보내도 나머지 전액에 대한 퀀텀은 confirmation을 새로 500개 받아야 하는 비효율적인 현상을 목격합니다. 즉 얼마의 퀀텀을 보내든 보낼 때마다 새로 500컨펌을 받아야 하니
POS가 중단되면서 약 20시간을 추가로 기다려야 합니다. 유빗 받으려다가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꼴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유빗 잉크는 위의 문제점들을 숙지한 후 진행했으므로 잘 됐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잉크가 있는 주소로 스냅샷이 찍혔기 때문에 유빗홈페이지에 제 잉크 주소를 등록하고 스냅샷 찍힌 잉크의 주소로 지정된 정확한 소량의 잉크를 보냈으나 하루 지나 오늘 확인하니 또 Unverified로 떠있습니다.
이건 뭐, 절차가 너무 이상하네요
누가 사용하더라도 쉽고 정확하게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는 유저는 시행착오로 돈과 시간을 소비하면서 하나씩 알아가야 합니다.
시행착오로 진행하더라도 위의 경우처럼 또 안되는 상황이 연출되네요. 이번에는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퀀텀 재단에서 프로세스 과정을 매뉴얼로 만들어서 배포해줬으면 좋겠네요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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