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딩기리.딩입니다.
그저께 글을 작성하다가 맥주 한 캔 마시고 깜빡 잠들어 버렸네요. ^^;
조금 늦었지만 제가 AWARE 에 대해 느꼈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주관적으로 '자랑'에 초점을 맞춘 그런 글을 작성할텐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제가 좋다고 느끼고 투자를 진행했고 알리고 있지만 이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꼭 잘됐으면 합니다만... ^^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AWARE 를 구성하고 있는 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주요 팀원의 경우 실제 공식적인 투자 권한을 가지고 있는 펀드 매니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력이 있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나 이쪽 계통으로는 아직 유명하신분은 없죠.
그러나 고문은 조금 다릅니다.
AWARE 의 고문으로는 Qtum의 패트릭과 INB Capital의 창립자
(현재는 빠져있음)
라오마오, Chainfunder의 장인하이, INK의 개발자 Ling Tang 등등이
고문으로 참여해있으므로 상당한 안정성을 더합니다.
( 현재 패트릭은 중국내부 사정으로 리스트에서는 제외되었으나
함께 한다는 Official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중국의 춘절 이후 출중한 재능의 인재들을 더 영입예정이라니까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
그리고 파트너사에는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신 업체들이 나와있고
특히 퀀텀에 대해 희망적인 미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눈에 확 당기는 마크가 보이실겁니다.
이번에 Qtum 패트릭의 말 중 Buy-back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 굉장히 화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내용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나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진행하겠다 라는 멘트를
패트릭이 했었습니다.
이 Buy-back을 AWARE 에서는 백서에 내용을 기재해두었고
시장상황이 안정화 되는대로 진행한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Buy-back 이라는건 쉽게 말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겠다는건데
자체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역할을 해주죠. 유통량도 줄여주고.
그리고 AWARE 커뮤니티에 대해 뭔가 공헌을 한다거나 이득을 주는
역할을 하는 투자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떤식의 인센티브가 될지는 모르나 무척 기대가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백서내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로드맵을 달성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진행이 안된다면 그건 이미 죽은 프로젝트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AWARE 는 더없이 훌륭한 투자대상입니다.
백서상에서 2분기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개발이 2월~3월 중으로
완료 예정이기때문이죠.
특히나 이번에 완료되는 TIS라는 시스템은 AWARE 프로젝트의 꽃으로서
AWARE 팀이 투자한 대상들의 투자시기, 투자당시금액, 현재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함으로써 AWARE 가 어떤식으로 자금을 운영하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수익이 발생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현재 사내 TEST중인 TIS 의 이미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좋지않은 장 상황속에서도 준수한 수익률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진과 투자자는 커뮤니케이션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대개는 일방적으로 개발진이 의견을 전달하거나 트위터나 단체방에
포스트만 하는 등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AWARE 팀의 경우 실시간으로 투자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한 최대한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하려 노력합니다.
일례로 마케팅에 대한 지적과 웹페이지 개선에 대한 지적들을 투자자들이
언급하니 월마감 레포트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며 개선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달해줬습니다.
또한 백서의 내용이나 일정 등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개발팀이
확인 즉시 답변해주는 등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우리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투자를 하면서 항상 고민합니다.
이 코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이 기술을 현실에서 적용시키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게 되는걸까?
AWARE 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 해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AWARE 의 경우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TIS 는 곧 출시예정입니다. )
그렇다면 토큰의 가치를 우리는 직접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50여개 이상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이미 상용화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렇게 확실하게 가치와 상용화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코인은
정말 드물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중국이 암호화폐, 즉 블록체인기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과연 미국, 일본, 한국 등이 블록체인에 대한
주도권을 쥐는것을 보고만 있을까요?
드디어 중국이 미국이 쥐고 흔드는 세계패권에 도전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것을 보고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아무도 안계실겁니다.
또한 지금 중국의 행보를 보아도 그렇죠.
안으로는 기술을 준비하고 밖으로는 선을 그어서 자신들을 감추고,
그러면서 자신들이 준비한 패가 하나씩 완성되어 판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그 시점에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고 본색을 드러낼거라 생각합니다.
그 때가 되면 중국계 코인들은 무조건 엄청난 상승장을 보여줄겁니다.
그것에 함께 편승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AWARE 일거라 생각하구요.
이 부분을 6-1로 한 이유는 위의 이유와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현재 AWARE 팀이 투자한 대부분의 대상이 중국쪽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입니다.
일반인들이 중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에 개별적으로 접촉을 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들의 멘탈이나 열정, 의지 같은 것들을 개인 투자자들이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그럴 일들은 드무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AWARE 가 투자자들을 대신하여 업체와 접촉하고 능력과
열정 등등 얼마나 현실성있고 수익성이 있으며 개발의지가 충만하고
이 모델이 동종모델에 비해서 우위를 점하는가 등을 확인합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의 암호화폐시장을 IT버블과 비교합니다.
수없이 생겨났던 IT업체들이 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기둥이 되는
몇몇 기업들만 살아남았죠.
바로 현재가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는 시점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옥석을 AWARE 가 여러분을 대신해 가려드립니다.
우리는 AWARE 에 투자함으로서 많은 리스크를 해소하고 투자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AWARE 의 투자자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는 분들께서는
AWARE 팀이 제공하는 Elite projects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은 없으나 투자자들 사이에선
업체단위로 참가하는 엔젤투자 등에 참여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축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오피셜 코멘트는 없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데 포함을 시켰습니다.
현재 한국분들이 잘 모르십니다. AWARE 라는 블록체인을 말이죠.
그렇게 한국코인이라고 이야기하는 Qtum의 Dapp인데도 불구하고
아시는분들이 드뭅니다.
하지만 중국쪽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구요.
저는 한국돈이 묻지 않았기에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어중간하게 펌핑이 들어온다거나 세력들이 들여다보지 않을테니까요.
개발자가 한국쪽 거래소와도 대화중이라고 했는데 투자자들이
시장상황도 안좋고 어중간한 거래소에 상장할거라면 그냥 하지말라고
말렸습니다.
차라리 해외쪽에서 키워서 한국으로 들어오자고 했는데 과연 그게
이루어질지는 천천히 지켜봐야겠죠.
올해 1월에 진행되었던 Lock-up 이벤트는 총 4300만개의 토큰을 락업
시키면서 6개월, 1년의 기간 중 투자자가 원하는 기간으로 락업을 진행,
그리고 해당 기간 후 일정량 만큼의 AWR 토큰을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필자도 가지고 있는 보유토큰(많지는않습니다)을 1년 락업을 시켰습니다.
개발자 말로는 매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장기투자자를
위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하는 팀이니
믿고 투자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또한 락업의 경우 유통량을 줄여주는 역할도 동반합니다.
작성한것 외에도 자랑할것들 투성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는 이만큼 AWARE 팀을 믿고 멋진 미래를 달려나갈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이게 뜻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말이죠. ^^;;
오늘은 충분히 주관적으로 신명나게 글을 작성한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데 2시간은 소비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해 보이는 글인데도 말입니다.
(필력 출중하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다음 글부터는 다시 백서로 돌아가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나긴 팔불출같은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켜봐
주신다면 크나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좋은글, 더 정리된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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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작성자의 스팀잇에서 가지고 온 글입니다.
출처 : https://steemit.com/kr/@kaoticmetal/awar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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