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오래된 명언이 있습니다.
명언은 명언일 뿐인지라 저역시 그가 죽도록 밉지만 그의 종목 보는 선구안에 대해선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코인네스트에 상장하여 동전에서 지폐로 가던 중 1,2월 하락장에 빛을 못본 비운의 코인, 에너고(Energo/TSL)
수많은 업적에도 홍보팀의 인력부족으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그 코인이 6월, 서울에서 잉크, 보디 와 함께 공동 밋업을 준비중입니다.
발행량 10억개, 유통량 6억개 인 이 코인은
코인네스트 기준 상장시 30원 내외의 가격에서 다양한 호재로 600원을 찍고 지폐로 가던 중 다시 태초마을 원점으로 돌아온 코인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한번 씩 들어본 국내 에너지 관련 대기업협약 발표가 2월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코인업계 찬바람이 불어온 분위기에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조금씩 시들어 갔던 코인입니다.
이런 에너고가 성장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퀀텀기반 토큰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5월에도 국내 모 거래소에 상장 확정까지 되었으나, 퀀텀 댑이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취소당했습니다.
퀀텀댑 1호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에너고지만 최근 관계자 발표내용으로는 이더리움-퀀텀 크로스체인을 고려하여 그동안 하지 못한 상장을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뛰어난 개발 능력과 다양한 국가에서 기업,정부와의 협약에도 빛을 못봐 안타까웠던 와중에 6월 서울 밋업에서 국내 기업협약 발표, 추후 국내 거래소 상장이 이뤄진다면, 발행량 10억개, 유통량 6억개 현재 가격 30원(코네기준)도 안되기 때문에 조금의 호재와 입김으로 그 어떤 동전주보다 가장 먼저 지폐로 가는 코인이 될 것 입니다.
오늘부터 에너고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정보를 천천히 풀어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아뜨뜨'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에너고, 꼭 주목해보세요.
필력이 좋으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