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퀀텀X에 대해서 많이 관심이 부족했고,
전반적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공부해보게 됐네요..
이제는 얇게나마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직장 열심히 다니면서 짬나는 시간에 제가 투자한 퀀텀이라는 코인 이리저리 알아보고
좋은게 있으면 공유하고,
공유할 게 없으면 맨날 꿈파먹는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입니다 ㅎㅎ
많은걸 배울 수 있게 해주신 SorTe님, 히하호하님 감사드려요!
다만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분위기가 많이 무섭네요^^;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며
서로 알아가는, Win-Win하는 구도로 갔으면 좋겠는데,
상당히 공격적인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서 마음 한 켠이 씁쓸합니다.
보는 분들의 눈살을 찌푸릴까 싶어서 글을 지울까 했는데,
SorTe님께서 워낙 정리를 잘 해주셔서,
그 글은 아까워서 지우지 않겠습니다.
SorTe님 말씀대로, 퀀텀X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라이센스 비용을 퀀텀으로 받게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퀀텀 팀에서 고려중인 바이백과 라이센스 비용처리,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퀀텀 팀에서 보유하고 있는 퀀텀의 수가 늘게 되므로 유통량이 줄고,
한편으론 퀀텀 팀이 퀀텀 가격에 신경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가격 측면에서도 기관 투자가 들어오게 되므로 상승 여력 또한 증가하게 될 것 같고요^^
아무쪼록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가격이 내릴 때보다,
다른 코인 가격 다 오르는데 요지부동인 퀀텀 가격을 보면
없던 병도 생길 참입니다.
서로 잘 알려주고 이해해 주면서 이 시기 잘 넘겨보시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