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메디블록이 자체 메인넷을 하고 넘어간 것 만큼이나
앞으로 호환가능한 DApp들은 많은 이전이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Qtum DApp들은 모바일에 특화된 장점을 기반으로 모여들었지만
현재 안정적인 플랫폼 코인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더리움 DApp과 호환가능한 플랫폼은 매력적일 것입니다.
올해 X86이 마무리 짓게되면
퀀텀도 개발자 커뮤니티가 생길 것이고,
커뮤니티 역시 지금보다 한 발 더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논의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한국은 블록체인에 관하여 22년까지 선진국 대비 90% 수준으로
기술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트릭 역시 5년이라는 긴 프로젝트를 바라보고 있고
투자자분들 역시 기준이 다르시지만
저의 경우 암호화폐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20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가상사회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회인의 참여가 없으면 블록체인은 존재할 수 없고
이 때문에 블록체인은 인간에게 기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 위한 첫번째는
퀀텀 플랫폼의 특성에 따라 각 DApp의 특징을 인지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제가 현재 작성하고 있는 포스트는 퀀텀 DApp,
퀀텀과 큰 맥락에서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소개를 통해 하나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당장은 가격이 주요한 부분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되기 위해 존재합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DApp의 특성에 대해 잘알고있다면
투자자가 아니라하더라도 사용자 측면에서 접근성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투자자 여러분들이 DApp에 대한 정보를 알면
언젠가 주변분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그 정보는 빠르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저는 투자자와 비투자자로서 구분짓는 것보다는
투자에 관해 상관없이 블록체인이라는 기초적인 이해를 공유함으로서
지금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바랍니다.
블록체인은 쓰이기 위해 존재하고,
퀀텀 커뮤니티가 무엇을 지향하느냐에 따라서 그러한 가치관이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온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퀀텀을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 이상으로
외부인이 바라볼 때 퀀텀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어떤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에 잘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