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블록체인 기술 1위는 EOS”…이더리움 제쳐
- 메인넷 론칭한 블록체인만 평가...이오스 첫 평가서 1위
- 비트코인은 17위, 中 네오·퀀텀은 각각 3위·10위
이오스(EOS)가 중국 정부 블록체인 기술평가에서 이더리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정부 산하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은 21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을 평가한 순위를 발표했다.
CCID는 매월 베이징대, 칭화대, 베이징기술대 등의 교수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한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이오스는 1651.5점을 받아 기초 기술 부문 1위에 올라섰다.
CCID 측은 이오스에 대해 "블록체인 성능 개선을 위해 새로운 아키텍처(구조)를 도입했고 실생활에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3세대 블록체인 대표주자로 간주된다"고 1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오스는 이번 평가대상에 처음 포함됐다. CCID 평가가 메인넷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이오스는 지난 10일 메인넷을 공개하고 15일 가동을 시작했다.
2위는 지난달 1위였던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3위 네오(NEO), 4위 스텔라(Stellar), 5위 리스크(Lisk) 순이였다. 비트코인은 17위를 차지했다
CCID 측은 "이번 평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30개 퍼블릭 블록체인을 대상으로 삼았다"며
"지난달보다 보안성 평가 알고리즘 분야 등을 추가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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