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 잘 알고 계실겁니다
긴 하락장이 저도 지겹긴 하지만 투자자들이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개인이 정할수 없으니까요
퀀텀 커뮤에서는 얼마까지 떨어질수도있다는 말에 비꼬고 잘가시오
매수 했습니다 하니까 저점에 축하 드립니다라는말들
전 퀀텀 커뮤가 투자에 대해선 관대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퀀텀에 투자한건 돈을 벌려고 한거지 퀀텀을 사랑해서가 아니거든요
가끔 여기 글들과 댓글 보면 여긴 그냥 팬클럽수준인거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퀀텀이 인정받을려면 pos돌리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개월 pos돌리던 사람들이 받은건 -50%이상이라는 성적표 였습니다
전 1만개 이상 보유했었지만 pos 돌릴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왜? 떨어져라 빌고 다닌것도 아니고 pos 돌리는 사람을 바보라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격은요?
퀀텀 재단에 대한 신뢰가 안갔습니다
지난 글을 찾아 보시면 댑들의 배신 스체흥행 재단물량 정리등
가격에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시총은 지켰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pos 돌리게 하는 이유와 원동력이였으니까요
코인과 주식은 다른점이 코인은 매출이 없습니다
그래서 홍보할수있는게 로드맵에 따른 협약업체 기술 등등 이런것들인데
솔직히 x86이 퀀텀 코인의 가치를 올리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왜? 시장은 항상 선행하니까요
시장의 평가가 앞으로 나올 x86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총은 냉정하니까요
왜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냐면 8개월전 스체의 흥행도 어렵다고 한 이유입니다
스체의 방향성도 이미 시총이 선행하고 있었으니까요
갠적으로 마지막 남은게 qea인데 솔직히 잘모르겠습다
흥행할수있을지
그냥 제가 매수할 생각하는게 이 마지막 qea 인데 꾸역 꾸역 여기까지 끌고 갔다고 쳐도 qea 이후에는 투자할 생각 아니 용기조차 안납니다
지독한 퀀텀의 방향성을 보면 정말 희망밖에 남지 않으니까요
하락장에서 모두가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는건 시총은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천개 매도후 9천대에서 약 2천개 매수했습니다
퀀텀 커뮤는 트레이딩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거래를 할때마다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다 입니다
오르면 시장이 살아나서 투자할맛 나고 내리면 가지고 있는 수량이 늘어서 좋습니다
퀀텀이 패트릭 당신이 말한 신뢰할수 있는 코인이라면 시총도 못지키고 노드가 늘어나고 있다고만 하는데
그 노드 돌리는 사람에게 어떤 수익을 줬냐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단타들 뚝배기 깨지는 경우라도 보고 싶단 말입니다
자주가 아니라 가끔이라도 말입니다
코인판에서 투자자가 되어야지 러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투자 하시는분들도 이런 생각 가끔 하실겁니다
급상승해서 사람들 못타고 바라만 보게 하면 좋겠다라고 저도 매일 같은 생각 했습니다
퀀텀을 보유하든 안하든
퀀텀이 신뢰를 얻을려면 희생하면서 pos 돌리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없고
블록체인 발전할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면 전 그 시간에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자원 봉사시간을 늘리겠습니다
2018.06.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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