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ltcoinbuzz.io/two-exchanges-introduce-a-new-transaction-fee-model-and-now-lead-all-exchanges-in-trading-volume/
현재 거래소 세계 1위와 2위를 기존의 아시아 기반 바이낸스와 OKex를 제치고, 아시아 기반의 Bit-Z(홍콩)와 CoinBene(싱가폴)이 차지했네요.
어제는 그냥 의아하게만 보고넘어갔는데, 이와 관련된 해외 기사를 방금 확인하고 공유합니다.
일단 거래소 자체의 주도적인 자전거래?에 따른 순위 상승같은 이런 거래소 내부 운영/시스템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상상하고 퍼트리는 상황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고요, 새로온 Trading Fee Mining(거래수수료 인센티브?) 사업모델에 따른 이유네요.
즉 해당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거래 수수료 100%가 Coni (CoinBene 거래소가 발행하는 코인같음)와 ZB(Bit-Z 자체코인 추정)으로 환불되는 형식인데, 이 자체 코인들이 총 발행량에서 바이낸스코인 소각방식과 비슷한 효과처럼 (또는 스톰이 볼트와 교환되는 방식 : 동일한 볼트를 모으고 환전할때 스톰의 가치/시세에 따라 스톰과 교환되는 비율이 달라짐)점점 총발행량에 가까워질수록 비율이 감소되는 형식같은데,
거래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거래소 사업 모델같은데 정확한 방식을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지금 해당 거래소에서는 거의 모든 가입자들이 거래량을 최대한 늘려 최대한 많은 BZ와 Coni를 감소율이 점점 커지기전에 빠른시기에 많이 확보하려는 무한경쟁 시작된듯함 -> 추가로, 아직 들어가서 확인은 안해봤지만 해당 거래소 가입한 가입자들이 거래를 임의로 늘려서 자전거래하는 경우도 많을듯하네요. 하지만 이는 그냥 대중들이 쉽게 생각하고 상상해서 퍼트리는 거래소의 자전거래가 아니라 이런 여러가지 모티브와 인센티브방식 조건와 상황에 따른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만들어낸 가입자 증가 및 가입자들에 의한 거래량 증가의 결과인 것입니다.)
참고로 거래량이 많아지면 시장에 긍정적인 것은 맞으나 현재 시장의 심리에 따라 상승하는게 아니라 하락을 부채질할수도 있는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불안, 불확실성, 하락 공포에서는 많은 거래량에 하락을 부채질할 가능성도 있고 반대로 시장 심리가 우호적으로 좋아지면 언제든 상승방향으로 탄력할수도)
참고바라며, 저도 추가로 더 알아보고 해당 거래소 웹 환경 및 인터페이스 등 확인 후 괜찮으면 가입부터 해놔야겠네요...
바이낸스이 BNB, OKex의 OKB, 후오비의 HT처럼 거래소가 자신들의 거래소 코인 가치를 키우기위한 노력에 따른 상승을 보면,
무엇이든 초기에 빨리 알아보고 진입하는게 항상 유리하더라고요....
P.S. 이런 상황과 인과관계에 대한 팩트를 몰랐다면, 아마 대부분의 근거없는 소문에 익숙한 대중들은 잘 몰랐던 거래소가 갑자기 1~2위한 걸 보고(실제로는 하루이틀만에 오른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신규 인기 코인들 상장 늘리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가입자 수 늘리면서 점진적으로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오기시작했었음, 과거 바이낸스, 오케이 후오비가 그랬던 것처럼) 거래소가 자전거래한 것으로 단순 쉽게만 추정하고 마치 사실처럼 퍼트리고 인식되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