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코로 스벅구매하는 등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현금, 카드로 플코에서 스벅을 구매하는 것은 이미 나와있는 방법으로 과연 플코로 스벅을 구매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고려해 봐야 합니다.
실용적인 측면 또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면 플코로 스벅을 구매하는데 따르는 메리트를 기존의 결재 수단과 비교하여 보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따라서 과연 누가 플코로 스벅을 구매할 것인가가? 즉 실용적이고 범용적인 문제점이 대두 될 것이고 그렇다면 플코는 그 쓰임새가 퇴색된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크립토커런시로 어떠한 물건을 구매한다는 것 그것은 지금 시장 초기 상태입니다. 따라서 초기의 어느 것이 기존에 있었던
그것을 바로 대체하기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현시점에서 보면 플코의 스벅구매는 큰 의미 부여가 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지금의 물건 구매 방법은 플코와 같은 형태가 되었든 아니면 더 진화된 형태의 모습이 되었든 더 발전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처음에 핸드폰이 시장에 놔왔을때 다들 신기하기만 했을 뿐 구매를 해야겠다는 의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이유로 일단 너무 크고 무거워서 냉장고라고 까지 비유를 했습니다.
두번째로 통화품질이 별로 않좋았습니다. 또한 굳이 없어도 사는데 별 불편함도 없었고 근처 공중전화로 대체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한 가격이 아니였죠.....
그러다가 모토로라의 핸드폰 발매를 시발점으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현재의 스마트폰으로 정착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누구라도 휴대폰이 없으면 불편해 합니다.
저는 지금이 그 시발점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플코를 이용하지 않아도 현금, 카드로 또는 다른 편리한 수단으로 살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두들 공감하듯이 블록체인의 발전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감을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블록체인의 휘발유와 같은 크립토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지금의 이러한 시작들이 초석이였음을 알게될것이고, 기술의 발전은 그 속도가 비례하여 발전하기 때문에 과거 냉장고폰에서 스마트폰까지의 기간이 30년 걸렸다면 위에서 말한 우리가 기다리는 그 시점은
훨씬 더 빨리 도래할 것이라 생각하고,
이글은 성지가 될 것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