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퀀텀 투자자 (패트릭말로는 서포터지만.. -_-;) 로서, 솔직히 힘들긴 합니다.
여기계신분들도 대부분 마찬가지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퀀텀을 계속 가지고 있는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겠지요.
요즘 퀀텀 상황이 DAPP 문제 포함해서 악재의 연속이라 더 어둡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동트기 전이 제일 어둡다는 뻔한말 빼고..
그냥 제가 퀀텀을 들고 있는 이유는 X86, 퀀텀X, EQA 등 앞으로 나올 상품에 대한 기대감인듯 합니다.
작년에는 무언가 개발 성과물이 나오기 전에 에어드랍, 빅어나운스먼트 그리고 패트릭이 맨날 이야기하는
왜곡된 시장. 이런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상승이 이루어졌다면
올해는 개발 성과물에 대한 퀄리티 및 확장성을 가지고 시장에서 평가를 받아야겠죠.
작년과는 분명히 시장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전고점을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의 안좋은 이미지는 탈피해서 뭔가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결국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증명해야 합니다.
끊임없는 증명의 연속입니다.
퀀텀의 가치도 패트릭이하 재단에서 증명해야겠지요.
제가 재단상황은 모르지만 일단 마케팅, 소통 등 변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니
기다려봐야죠. 솔직히 재단과의 Comm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30명 정도 되는 인력으로 모든걸 다 처리 하려면
로드가 많이 걸리긴 하겠죠.
무튼, 한국 마케팅 담당자도 뽑고 있다고 하니 뽑히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무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로 끝내겠습니다. 다들 기운내시길.
' 아무도 너를 믿어주지 않을땐, 니가 니 자신을 믿어야해. 매일 코트에서 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그땐 내게 농구보다
더 중요했던 것 같아. Impossible is nothing ' by 길버트 아레나스 (전 NBA 선수)
2018.07.05 12:14
2018.07.05 12:20
2018.07.05 12:28
추천:1 댓글
2018.07.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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