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여러분들이 매일같이 걱정해주셔서 냉철하게 예를 찾아서 비교해봤습니다. 동요되지 마시고, 판단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비슷하긴 하네요... 하지만 저는 비트코인이 죽고 2세대 3세대로의 세대교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퀀텀이라고 선동할 의도는 없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ps. 추가 설명 (챠트의 월봉선이 딱딱 들어 맞는지를 비교한것이 아닙니다.)
이미 상폐당한 기업의 챠트는 저장/기록해 놓은게 없어서, 현재 거래정지중인 기업들 중에 다음과 같은 전제조건을 가진 기업을 찾아서 비교해봤습니다.
전제조건은 이전 기업에서도 사기로 상폐당하여 사기전과 전적이 있는 대표이사, 그리고 현재도 사기혐의로 구속/수배중이며, 현재 기업의 계열사도 상폐당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고점찍고 조정거치고 그런부분의 챠트들은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고점대비 90%이상 떨어진 경우는 다시 회복하기보다는 상폐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특히 코스피의 경우는 상폐리스크가 적어서인지 고점대비 70%이상 떨어진 기업은 무의미할 정도로 오래전의 고점이거나 찾기 힘들었구요. 코스닥에서 언제 상폐해도 안이상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제무제표가 안좋은 기업들은 70%이상 빠진 기업들이 수두룩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현재 가상화폐는 사기다, 폐쇄해야된다, 또한 오늘 발표된 한국은행의 가상화폐는 법정화폐를 대체할수 없다고 발표한 여론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서 상폐 염려가 있는 기업의 최고점을 찍고 난 이후의 기업 주가의 흐름 부분과 비트코인의 흐름, 경향성을 비교하고자 했습니다.
각설하고 제 생각엔 -70%를 다 커버하고 고점을 돌파하러 가는 것보다는 -90% 이후 안좋은 결말로 가는것이 더 수월해보이는데 그렇게 된다고해서 그게 가상화폐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세대교체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07.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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